김요한, '트라이'로 입증한 존재감 작성일 08-30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iCaxSg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cfb4d01772b5afb2f8c63d520ec6631faf6f920550c0b23aa028a1851463d" dmcf-pid="WvnhNMva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JTBC/20250830151923184fyus.jpg" data-org-width="560" dmcf-mid="xUxwJfsdp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JTBC/20250830151923184fy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caeaaa588237b0b84179bc3a4d2c249ed75f1076a5a147a17a3a7dc5ce83f6" dmcf-pid="YTLljRTN71" dmcf-ptype="general"> 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SBS 금토극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59d0d040782a70dc038a27669655afe6078f8dd754239dd3ea44d92969edcd80" dmcf-pid="GyoSAeyjU5"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11회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격의 리더십으로 중심 있게 극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54700a5dfca5a5c5c102c5ec9e7d7ca3e11786bc4ea45e4020dfd05fc7eb30a7" dmcf-pid="HWgvcdWA7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도핑 의혹에 휩싸인 상황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이후 감독 윤계상(주가람) 감독과의 진솔한 대화 속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압박감을 드러냈다. 그는 "불안했다. 주장이라는 게 큰 대회 앞두고 다치기나 하고. 진짜 쓸모 없어진 거 같았다"며 미래에 대한 걱정을 숨김없이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p> <p contents-hash="44c89ab5688cdc69ab8483fcd84717c8ac313aae2d43c822ac8ca38ec0b11756" dmcf-pid="XYaTkJYc0X" dmcf-ptype="general">동시에 김요한의 리더십은 더욱 견고해졌다. 학교 측에서 감독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럭비부원들에게 "우리 여기까지 끌고 온 건 감독님이다. 7명이 한 팀이 아니라 감독님까지 8명이 한 팀이다"며 전국체전 보이콧을 제안했다. 이는 팀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f6e3e1cc973d52ebd53444f4253f640f317e080ef86e4ad1668119c6dc3a8ad4" dmcf-pid="ZGNyEiGkpH" dmcf-ptype="general">진학을 빌미로 협박하는 교감에게도 "감독 바꾸면 저희 전국체전 안 나갑니다. 경기장에서 한 발짝도 안 움직일 겁니다"라고 맞서며 강단 있는 주장의 면모를 증명했다. 이러한 김요한의 결단은 럭비부가 다시 희망을 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fa007402e3eaf26ea46ccfd02f6f2380fe1dbb4b3264a4189b576188bf5ce3ed" dmcf-pid="5XAYwLXD3G" dmcf-ptype="general">이어 윤계상의 병실을 찾아 전국체전 대진표에 오른 모든 학교의 전술 노트를 모두 외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감독의 부재 속에서도 팀을 이끌어야 하는 주장의 책임감은 물론, 윤계상과의 사제지간 브로맨스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e3a75512a3b15ffafba7eb38ba607bcf01217458ab48da61853e489ddac43ab9" dmcf-pid="1ZcGroZw7Y" dmcf-ptype="general">이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김요한의 모든 성장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결승전에 진출한 그가 어깨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팀을 이끌어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07743c4f1927ee5eefccc5f654189e027c0a4c23faad0869cc3ba76ebf44747b" dmcf-pid="t5kHmg5r7W"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 “30세 임하룡 ‘노인네’라 부르다 우유로 맞아, 이후 싸가지 없다 소문”(임하룡쇼) 08-30 다음 '250억 청담동 건물주' 임윤아, 35세 믿기지 않은 우월한 미모…'악마로 변신해도 예쁘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