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둘째 임신' 박은영, 내년 1월 출산 예정.."첫째 때 사지 뒤틀리는 아픔" 작성일 08-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b3HIKGyH">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tZK0XC9HC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878406abe00a67106b762088a086722e7707e721a14d19b2845d406cc3f2d2" dmcf-pid="F12U5lVZ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143226181bamo.jpg" data-org-width="560" dmcf-mid="Zhz1Wmq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143226181ba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f8cda22f659882c34b9b512ddf50e9f9242442061c99b5fd3e8c0a50f65a7b" dmcf-pid="3tVu1Sf5vW" dmcf-ptype="general">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첫째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1592f0f7425a4dcb0f20d2322b649d5a91ca16ba29b15196d1c469f8c1488ff3" dmcf-pid="0Ff7tv41ly"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MZ 맘들, 자연분만 왜 안 해?! 제왕+자분 다 해본 엄마들의 출산썰 & 임신 준비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c1da89f6192ecc3f210514facc06dcf819ba33315b7a8d41a0ff26b5c2190e68" dmcf-pid="p34zFT8th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은영은 "이제 출산을 앞두고 있다. 4개월만 지나면 출산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ac80a59bdf9d1f0bbe8a5d173dda09f75ce2a35e0da184bba1d10643a7499a" dmcf-pid="U08q3y6FCv"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자연분만했는데 바로 나왔다. 병원에 일단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응급 제왕을 할 수 있어 아무것도 못 먹는다. 배가 아프기도 하지만 목이 너무 마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05baca3ccd99f1c823affaf261a420d6f7f4bbb924162c80fc9e121bdf3bd8" dmcf-pid="up6B0WP3hS"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새벽 1~2시에 병원에 들어갔다. 진진통이 들어가기 전에. 너무 일찍 들어가니까 밥도 못 먹고, 진은 진대로 빠지고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들었다"며 "5cm쯤 열렸을 때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 무통약이 들어가면 스치는 것도 느낌이 없다던데 나는 다 느껴지더라. 그랬더니 간호사가 '간혹 무통이 안 듣는 산모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93221ed5f5917dc08b9015bda0f17cfb3620b06834d034b8785b548a1ba6b37" dmcf-pid="7UPbpYQ0yl" dmcf-ptype="general">그는 "무통은 안 듣고 유도분만제 때문에 진통이 세지니 사지가 뒤틀리는 아픔이더라. 오죽했으면 배 갈라달라고 했겠냐"며 "그래서 (마취과) 선생님을 불러서 (무통 주사) 한 번만 더 꽂아보자 했는데 바로 쿨쿨 잤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8e5301f1ad72bf01b03c17f32783367bbe301bc90e36e9e33ccf612a6821a55" dmcf-pid="zuQKUGxp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쿨쿨 자고 있는데 아기 낳아야 한다고 준비하라고 하더라. 그러고선 두 번 힘 주고 낳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d88a788a481f6c2cb3c52c1bf499718a68c7fdc7378576426e5379ab38c44e5" dmcf-pid="q7x9uHMUWC"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순산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분만 호흡법을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 그때 임신 기간 내내 임산부 수영을 했다. 자연분만 힘주는 연습을 한다"며 "막상 낳을 때는 무통 때문에 하나도 안 아파서 멀쩡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c08dc20417d3a59baf18e7fbfc930fa57587d6780d8ec8cdb6b6de87366c695" dmcf-pid="BzM27XRuSI"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나이 44세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3d507ce05a830a313a45e265ee1ed2f970ba3cd6cfda5104799b3964ffbfa" dmcf-pid="bKJ8btiB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143227472gnig.jpg" data-org-width="560" dmcf-mid="5aknxbEQ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143227472gn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K9i6KFnbhs"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인 피부 관리의 비밀…한혜진 담당 피부과 의사가 꼽은 연예인 단골 시술? 08-30 다음 '김명민 아들' 허남준, 변우석 루트 타려나…2년 만에 김다미 ♥첫사랑 캐스팅 ('백번의')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