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유명 무속인, 줄초상 날 수 있다고…이혼 예언했다” (가보자GO) 작성일 08-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SsONtsyJ"> <p contents-hash="265e070a613f9efc1d1d5c9db0f7005ec262435df17c355dabfb4b6a1d664fff" dmcf-pid="fpnMR9wMSd" dmcf-ptype="general">‘싱글맘 삼총사’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웃음과 눈물의 이혼·육아 이야기를 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79b38d44cc878a7259779e79b240800b80500be28ed34c08f8a8f47a634af" dmcf-pid="4ULRe2rR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MBC/20250830133658370md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2CGSvDuS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iMBC/20250830133658370md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21b77eea187024d9ff5b60c1d806f22d3ddbff34e56d59f92811cb44a49ad3" dmcf-pid="8uoedVmehR" dmcf-ptype="general">오늘(3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5 9회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등장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9a7baf9c8f23426e2ee417dac9dab453d953a847e590448094ab585e712494d6" dmcf-pid="67gdJfsdhM" dmcf-ptype="general">MC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싱글맘 삼총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율희는 이혼과 육아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을 보며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러한 율희를 따스하게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라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말, 너무 공감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1c73cc04ec20192ea83520f7981bef4e1a5828413f5f1640c7c6f3ceda7af8" dmcf-pid="PzaJi4OJhx" dmcf-ptype="general">율희를 위로하던 정가은은 “힘들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무리 친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감정을 전가하기 싫더라”라고 운을 띄운 뒤 “나는 전화로 점을 봐주는 곳에 전화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충전하고 30분 상담을 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이 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정가은은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위로 몇 마디 들으면 풀리는 것 같더라”라며 독특한 위로법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38604b4f4e0c89d1183cf3d87e78efffdd110236f779e3e9adba8cf6603ad29" dmcf-pid="QqNin8IiW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라며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067462b3f8fa89b140f9416084ade2617f6b96cb208fb621b3f652ee1ab51383" dmcf-pid="xBjnL6CnlP"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은혜는 “난 아이가 6살 때 데리고 나왔는데, 새로운 유치원을 가서 친구를 사귀었다. 아이 엄마도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 그런데 매니저한테 전화가 와서 ‘누구누구 아냐?’라고 묻더라. 그래서 ‘안다. 우리 애들 친구다’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걔네 아빠가 모 매체 대표님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박은혜는 “아이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했는데, 남편에게 가서 ‘기사 쓰기만 해봐라’ 했다더라. 그래서 결국 이혼 기사가 안 났다”라며 이혼을 숨겨준 의리 있는 지인에 대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30일) 저녁 8시 20분 방송. </p> <p contents-hash="20a313ca5bfacbdb213c7a81b3d8f625f082d3c5d2056f1c802c490b43d4bfe7" dmcf-pid="ywp51Sf5W6"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은 국민가수' 톱5 이병찬, 신곡 '너를 좋아해' 발표 08-30 다음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장마철마다 효도” 솔직 고백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