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장마철마다 효도” 솔직 고백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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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4706xwwz.png" data-org-width="812" dmcf-mid="1uNnL6Cn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4706xww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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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6490movq.png" data-org-width="809" dmcf-mid="tMOjAeyj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6490mov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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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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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즈가 대표곡 ‘비도 오고 그래서’의 저작권료 비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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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a227a30dd77097f5208e9cd473f1e8379f5022a7a9de8038bca8c1bd0dfa8e" dmcf-pid="utLPQBkPpi" dmcf-ptype="general">헤이즈는 29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 “시간이 지나면 저작권료는 줄기 마련인데 이 곡은 여름·장마철만 되면 그래프가 확 올라간다”며 “꾸준히 저에게 효도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MC 정재형은 “가수에게 계절곡은 꼭 필요하다”며 감탄했고, 이석훈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비도 오고 그래서’를 함께 불러 여름밤을 촉촉이 적셨다. </p>
          <p contents-hash="2ad1f79d00fb4183d5736acf64ec703f7a181e77204e74bf7972931eedb4b068" dmcf-pid="7FoQxbEQzJ"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히트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에 얽힌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가 신랑에게 눈총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늘 이 곡을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새 싱글 ‘어른이 됐고’ 무대를 최초 공개해 감동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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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8553kkps.png" data-org-width="811" dmcf-mid="FOFyWmqy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donga/20250830133718553kkp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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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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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빈은 맑은 보이스로 ‘언젠가는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것들’을 선보이며 감성을 물들였고, 그가 ‘음악적 히어로’라 꼽은 크러쉬는 ‘가끔’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두 사람은 ‘잊어버리지마’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객석 환호를 이끌었고 크러쉬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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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90b82f9af50494ac8e58243cacebc44fbc26923af0f1456874c4ae19ba3edd" dmcf-pid="BpNRe2rR7R" dmcf-ptype="general">‘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bhfu7XRuUM"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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