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맛총사’ 연우진, 충격의 바닷물 먹방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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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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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0c8ec92f0e291168fe42b4ce29ea569f8f3517d148f29c3dd6de66207f1cc2" dmcf-pid="20UKzZe7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뚜벅이 맛총사' (제공: 채널S, 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21438642kqqz.jpg" data-org-width="429" dmcf-mid="KVnAgQlo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21438642kq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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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뚜벅이 맛총사' (제공: 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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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뚜벅이 맛총사' 권율이 연우진의 '극강 철벽' 앞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연우진은 충격의 '바닷물 먹방'과 1989년 노래 선곡으로 '아재미'를 폭발시켰다. 이정신은 '야자타임'에서 형들을 압도하며 '막내온탑'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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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58f0e9d8e6312b8de4787b56dcba6d34f7749779cfc9437d1134e10d4f6e5c" dmcf-pid="fU72B1JqJa"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피렌체 미식 여행 마지막 날 여정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2fa5b9c8dfee8de4a0f933aac77e550e97d9358d6b24bb3cad06d2f27d0a643" dmcf-pid="4Rdan8IiMg"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은 세계적인 관광지 피사에서 '관광객 없는 현지 맛집 찾기'에 돌입했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기운이 빠졌다. </p>
          <p contents-hash="7c8da044adeac1a9b00ecb62e6295865e2f54be7e0e3d7f26a58207e8b637e1b" dmcf-pid="8eJNL6Cndo" dmcf-ptype="general">권율은 "배가 너무 고픈데 그냥 관광지에서 먹어야 하나?"라며 절망했고, 연우진은 "처음으로 굶는 날이 오나?"라며 초조해했다. </p>
          <p contents-hash="552779d4cb73cebe61f6ed04d59d9e10a1462884d8a24b8920491f761cf6b11c" dmcf-pid="6dijoPhLiL"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들은 결국 관광지를 벗어나 피사 대학가로 발걸음을 옮겼고, 마침내 현지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가성비 맛집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분위기에 흠뻑 젖은 권율은 "돈이 없어서 3900원짜리 뼈해장국이 내 소울푸드였다"라며 대학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5b6091e505d9fb7c6024cbe8ae2c9e39a9866c71b56ff068a47f65ab37287093" dmcf-pid="PJnAgQloin" dmcf-ptype="general">마리나디피사 해변에서는 연우진이 바닷물을 손으로 퍼서 마시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서 세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 타임을 가졌고, '바다하면 생각나는 노래' 릴레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92fb02e4396087cc7af27395e330aac05a776f9760465b966dd4ba510c78e7e6" dmcf-pid="QiLcaxSgdi" dmcf-ptype="general">이정신은 '여름 안에서'를, 권율은 'Sea Of Love'를 선택했다. 'MZ스러운 곡'을 골라보라는 주문에 연우진은 1989년 발매된 조정현의 '슬픈 바다'를 외치며 '아재미'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79186d26df4de2f438d78ec3f087d840ba7f9082947fd9a208cfa84d75aadfd" dmcf-pid="xnokNMvaMJ"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사 도중 연우진이 "어제 형이 인도해 주신 사투르니아, 오늘 피사까지 지역마다 매력이 분명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자, 권율은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멀어 보인다”라며 서운해했다. </p>
          <p contents-hash="dd4a1be8ca6c29f86fa0ec95f982001d96b52abc4a82ebeb921453e828ae76a6" dmcf-pid="y5t70WP3nd" dmcf-ptype="general">이에 연우진은 "막 가깝진 않잖아, 우리가"라며 농담을 던졌고, 권율은 즉석에서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그 결과 이정신의 '막내온탑' 반란이 펼쳐지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8bd4251e09b725751b3c9aec6f4d0784f0eee2be5527170f11a5d434099adefb" dmcf-pid="W1FzpYQ0ne" dmcf-ptype="general">피렌체 여행의 마지막 미션은 '나 홀로 저녁 식사'였다. 소통 불가, 문 닫힘, 끝없는 웨이팅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기어코 자신만의 로컬 맛집을 찾아내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3ce75110cca792fabf2962ca8b8d2d4241667e8f05b8173e11411cb24f023338" dmcf-pid="Yt3qUGxpLR" dmcf-ptype="general">식사 후 다시 모인 자리에서는 각자 여행 소감을 밝히며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여행 예능은 처음이었던 연우진은 "걱정이 많았는데 두 사람 덕분에 스르르 적응됐다. 마치 티라미수가 내 입안에 퍼지듯 그대들이 내 마음에 사르륵…"이라며 감성적인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6170ae9a8ba30dd4c4cf06e4cf2cc517d1059ac16ce44fb1a39a0598145f491" dmcf-pid="GF0BuHMUeM" dmcf-ptype="general">권율은 "역사 유적지와 맛있는 음식들에 둘러싸인 피렌체라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정신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 여행이 벌써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3ac86c41e5813fa5268d9c22a0e44fa4760373e7b53310b31c50c262488e01" dmcf-pid="H3pb7XRuex" dmcf-ptype="general">한편 또 다른 여행지에서 이어질 '먹방 대장정'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권율x연우진x이정신의 '찐' 현지 맛집 탐방기 '뚜벅이 맛총사'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0e7770c6cbb9bdfeac236c6d1762906dd0445dc6f8301e01ad3172b95377a5d" dmcf-pid="X0UKzZe7iQ"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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