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줄초상 대신 이혼’ 무속인 예언..두 달 뒤 현실로” 작성일 08-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6IdVme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368528fe24ba27f19ee8bf55b5733c383401c40946730b761cf4d6d0a9e5d" dmcf-pid="x7Qhi4OJ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15115162enyb.jpg" data-org-width="650" dmcf-mid="8h4sR9wM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15115162eny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2ab9c5321d44a09ba31550b3ea49068368372ed7555f77bbb9f0bcd278d6f" dmcf-pid="ykT4Zh2X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15115410fykg.jpg" data-org-width="700" dmcf-mid="6kh9YsBW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15115410fy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1663fa1c3b5d5ef7dda1a1347c8e84d868c9909699a18e55bc86896a1e9062" dmcf-pid="WNc3sa1m7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 싱글맘 삼총사가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p> <p contents-hash="3d6d0fa5663f3118082d86781ffc916e8b5b12bae79df37adc1b73d790446a97" dmcf-pid="Yjk0ONts7o" dmcf-ptype="general">오늘(3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5 9회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등장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319f557e48c500e0163db6f085034b8457d9e6688acb8ac48cf20cfa02230a3a" dmcf-pid="GAEpIjFO7L" dmcf-ptype="general">MC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싱글맘 삼총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율희는 이혼과 육아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을 보며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러한 율희를 따스하게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라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말, 너무 공감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ab619a3e39987f67395868cb4d36db21b055f54436fd68760a1594c3c79aeb" dmcf-pid="HcDUCA3I7n" dmcf-ptype="general">율희를 위로하던 정가은은 "힘들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무리 친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감정을 전가하기 싫더라"라고 운을 띄운 뒤 "나는 전화로 점을 봐주는 곳에 전화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충전하고 30분 상담을 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이 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정가은은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위로 몇 마디 들으면 풀리는 것 같더라"라며 독특한 위로법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5e223a5124ebc838841a6f794c38ab869268dc1a2c5fcb45f302dd1447efc43" dmcf-pid="Xkwuhc0CF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라며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bb2292b05760323dbf21721dd2ac75ea2323b1baaeec5264787d00ab37c8323" dmcf-pid="ZEr7lkphFJ"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은혜는 "난 아이가 6살 때 데리고 나왔는데, 새로운 유치원을 가서 친구를 사귀었다. 아이 엄마도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 그런데 매니저한테 전화가 와서 '누구누구 아냐?'라고 묻더라. 그래서 '안다. 우리 애들 친구다'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걔네 아빠가 모 매체 대표님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박은혜는 "아이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했는데, 남편에게 가서 '기사 쓰기만 해봐라' 했다더라. 그래서 결국 이혼 기사가 안났다"라며 이혼을 숨겨준 의리있는 지인에 대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5518185e12844c932cd23806b2878b7ac352b5ac7060edd2aacad76833740fe0" dmcf-pid="5DmzSEUlud" dmcf-ptype="general">한편, MBN '가보자GO'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부터 그 인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과 같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늘(3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b34199135c3105d9d867f2a5c85d1b030638eadfdbb194f0a33be2fb405d370" dmcf-pid="1wsqvDuSpe"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 "'30세' 임하룡에 '노인네' 별명 부르다 우유로 맞아" 흑역사 고백 [RE:뷰] 08-30 다음 박찬욱·이병헌·손예진…'어쩔수가없다', 베니스영화제 달궜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