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추대협, 4년 잠적 “자본주의 싫어 떠나, 저작권 협회서 발길길”(도장TV)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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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도장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5609192dtsw.jpg" data-org-width="758" dmcf-mid="XaqNB1Jq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5609192dt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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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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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도장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5609399qums.jpg" data-org-width="574" dmcf-mid="ZvLYoPhL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5609399qu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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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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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8Y8GObYW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c0a1085825c626c6560a045b7e2d2bf0f218b9d0f3fcc53c20581ff2e694c3d" dmcf-pid="36G6HIKGCS" dmcf-ptype="general">개그맨 추대엽의 부캐인 카피추가 지난 4년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4b83a38f81b8173b3e66fa920a4a864ceeb25cd328e57e877ee5ea083ba4f70" dmcf-pid="06G6HIKGWl" dmcf-ptype="general">8월 29일 채널 '도장TV'에는 '토크쇼가 되어버린 내돈내만 대국민 노래 선물 오디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9882fa4fdfbaec302e9c17d9332113fe69ced75618fdf46d807070d50bb07e6" dmcf-pid="pPHPXC9HT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카피추가 장윤정의 오디션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4d5f6be41ea2a17f99d1ef164332cf04b00619685cc21bfdc8e4a7903abcb84" dmcf-pid="UQXQZh2XlC"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노래 많이 하실때 제가 너무 좋아했다. 제가 웃고싶을때 영상을 아직도 찾아본다. 근데 그게 다 4년전 영상이더라. 4년 동안 뭐하신거냐. 왜 안보이셨나"라며 카피추를 반겻다</p>
          <p contents-hash="e5062f4d94c3414455f7f0d330229500016c7419d1970b4e3bcfc48f3bdf9ec4" dmcf-pid="uxZx5lVZTI" dmcf-ptype="general">그러자 카피추는 "유병재라는 놈이 노래 한곡 하자 그래서 했는데 여기저기서 불러주더라. 근데 나는 속세가 싫었다. 자본주의 노예들이 너무 싫어서 산으로 돌아갔다. 그게 4년이나 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f67306bedecdfa18a6f3ad8231748566660cd09892ea22b04451cd661474c47" dmcf-pid="7M5M1Sf5lO" dmcf-ptype="general">카피추는 "4년 동안 산에서 자연과 있었다. 시아가(며느리)가 장공장장님 팬이라 원서를 넣어준 거다"라면서 "생각해보니 한 번 만나봐야겠더라. 재미 삼아 쓴 곡들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이 안되더라. 발길질하더라. 내 노래 가지고 무대 한 번 서보는 게 꿈인데 안되니까. 장공장장님 곡 받으면 무대에 설 수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zR1Rtv41h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eteFT8tW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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