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충격고백 "유명 무속인 예언후 두달만에 진짜 최민환과 이혼"(가보자고) 작성일 08-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SPUqc6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8de1e3554c06b009596eb0b50b784dc40fd42cd93ec83d513e387cde768c4f" dmcf-pid="ZnvQuBkP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30일 방송되는 '가보자고' 장면들. 제공|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14739299hkfh.jpg" data-org-width="600" dmcf-mid="HddXmC9H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tvnews/20250830114739299hk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30일 방송되는 '가보자고' 장면들. 제공|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9c9223900f7aaa4c73f4aeab97e77e37653b0bc20d71dfa2cc10ee494f51db" dmcf-pid="5LTx7bEQv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가보자고)’ 싱글맘 삼총사가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0de590d32b1755c5fb8c2da8c2f7382de2b756d571844c692e371857fceedd00" dmcf-pid="1oyMzKDxld"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고’ 시즌5 9회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등장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각자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09eff1923435f89651919eeb82c0fcb7792211096568b9df0c305da5832fa0b8" dmcf-pid="tgWRq9wMTe" dmcf-ptype="general">MC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싱글맘 삼총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율희는 이혼과 육아 선배인 박은혜, 정가은을 보며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러한 율희를 따스하게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라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말, 너무 공감한다”라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0ef7b203f8bb4ed5e0eb9f85b0fd6798dc896993540d9c891ba14d7c32546cc3" dmcf-pid="FaYeB2rRSR" dmcf-ptype="general">율희를 위로하던 정가은은 “힘들 때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무리 친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감정을 전가하기 싫더라”라고 운을 띄운 뒤 “나는 전화로 점을 봐주는 곳에 전화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충전하고 30분 상담을 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이 있다”라고 후기를 전한다. 정가은은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위로 몇 마디 들으면 풀리는 것 같더라”라며 독특한 위로법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ed4c00f30e52e7a40e01e4fa543ef166f5a50146c2f26e8b87d7fdaa9e8ab8c3" dmcf-pid="3NGdbVmey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남편과 같이 가서 뵌 적이 있는데 (이혼을) 맞추셨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9월에 이혼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2ae41496f658f9374a89bb33837b643c3025553a535c25998a3a79205b49d7d9" dmcf-pid="0E1ofPhLlx"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은혜는 “난 아이가 6살 때 데리고 나왔는데, 새로운 유치원을 가서 친구를 사귀었다. 아이 엄마도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 그런데 매니저한테 전화가 와서 ‘누구누구 아냐?’라고 묻더라. 그래서 ‘안다. 우리 애들 친구다’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걔네 아빠가 모 매체 대표님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박은혜는 “아이 엄마에게 사실대로 말했는데, 남편에게 가서 ‘기사 쓰기만 해봐라’ 했다더라. 그래서 결국 이혼 기사가 안났다”라며 이혼을 숨겨준 의리있는 지인에 대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p> <p contents-hash="bc6181c789f8e007b10208f729f869ef695133c20fe57f39d8ff4b7e2367321c" dmcf-pid="pDtg4QlolQ" dmcf-ptype="general">MBN ‘가보자고’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부터 그 인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과 같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3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UwFa8xSgC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연예인 XX들 일 안 해봐서…화폐가치 개념 없어” 소신 발언 08-30 다음 중학교 럭비 꿈나무들이 한자리 모였다…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뜨거운 열기 속 출발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