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잘생겼다'는 이규혁 말에 "예쁘다 해야지" 정색 (담비손)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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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736538a1c4195cceedca0ff9acacd227cec92210d2ce609ec4358d541fea0" dmcf-pid="6DYjG5dz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111740397nwqp.jpg" data-org-width="1383" dmcf-mid="forxmC9H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111740397nw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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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12e473b9fb7555c95e8a4d5bda5c0a427547bbe4eda4f3eb36511616aecc85" dmcf-pid="PwGAH1Jq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딸 해이에게 '잘생겼다'는 이규혁의 말에 정색했다.</p>
          <p contents-hash="52cc7e2acf584014970aba9a9096dc1496d9610b21a70c6ad286cb8bc2826277" dmcf-pid="QrHcXtiBYp" dmcf-ptype="general">29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3년 만에 돌아온 퀸비, 그치만 터진 엄마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bd32c94d167c58545f078149b4668bacdc3b8042e2e4d943eed0ce639017e27" dmcf-pid="xmXkZFnbX0"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오늘 관리 데이다. 왜냐하면 제가 뷰티 MC가 됐다. 내일 스튜디오 촬영인데, 오랜만에 MC하니까 관리하는 게 기본적인 예의 아니겠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bd3ff30e077dd53c5d31f840506fc1ee9d0125a8d9fb106bcd860c0b52b384" dmcf-pid="yLOeISf5t3"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이규혁에게 "마사지 갔다가 피팅 갔다가 손발톱하고 오겠다"며 해이를 부탁했다. 이규혁은 "오늘 늦게 오네. 왜 자꾸 날 집에 가둬두려고 해"라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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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111741681zozd.jpg" data-org-width="550" dmcf-mid="4T3s07j4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111741681zo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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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e66cedc557026e911f167acfd8b7c64ed4da91135cd533f117c817cb8198b1" dmcf-pid="YgCJhT8tZt" dmcf-ptype="general">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손담비는 "피팅을 하고 집에 왔다"며 "해이가 자고 있어서 몰래 까치발을 들고 안방으로 왔다. 손톱을 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감정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1ebcca50ccd7479bd0a03370ca2698a8fd1554af5f2bc428b9e664f03386ef" dmcf-pid="Gahily6F11" dmcf-ptype="general">잠시 후 해이가 일어나 목욕을 하고 돌아왔다. 이규혁이 "아유 잘생겼다"라고 하자 손담비는 "오빠 애기한테 잘생겼다고 하지 마. 예쁘다 해야지"라고 정색했다. 그러자 이규혁은 "아유 귀여워. 예뻐. 누구 딸인데 당연히 예쁘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33b997f5682a710f56e93388b19aebdcdffbb6865cc20dcfe79151e9bf18c37" dmcf-pid="HNlnSWP3Y5" dmcf-ptype="general">해이는 그 사이 많이 자라있었다. 손담비는 "해이는 요즘 이렇게 앉아있다. 주먹고기도 엄청 한다. 손을 빨고 침이 나오고 그럴 시기"이라고 설명했고, 이규혁은 "너는 그런 시기들을 다 어디서 배우는 거야? 누가 들으면 10명 키운 사람 같아"라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22d1ac6254102d4ec5db27282e04e2e91df05088e6fd9cf29374097ffb0054ac" dmcf-pid="XjSLvYQ01Z" dmcf-ptype="general">사진 = 담비손</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ZAvoTGxpXX"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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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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