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아시아 주니어선수권서 일본에 져 준우승 작성일 08-30 22 목록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br><br>이번 대회는 18회째인데, 코로나19로 불참한 2023년을 포함해 한국이 우승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한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일본에 18-20으로 졌다. 조별리그에선 일본을 23-21로 제압했지만, 다시 붙은 결승전에선 아깝게 졌다.<br><br>후반 10분 정도까지 13-13으로 맞섰지만, 이후 일본에 연달아 4골을 내줬다.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혼자 7골을 넣으며 분전했다.<br><br>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일본과 한국, 중국, 대만에 돌아갔다. 대표팀은 오는 8월 31일 귀국한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2연패’ 보인다! ‘세계 최강’ 안세영, 심유진 꺾고 4강 진출 08-30 다음 알카라스, US오픈테니스 16강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