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유방암 나았지만 폐에 구멍 숭숭…드러누워 죽고 싶지 않아”(원더풀)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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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0607611tttu.jpg" data-org-width="809" dmcf-mid="uOjoKfsd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0607611tt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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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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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0607783tepa.jpg" data-org-width="811" dmcf-mid="7iThna1m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110607783te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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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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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52ByHMU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0d58997b87b2c58f26c6a52e38ec95b5c07961d7882f480aec68adf2f823216" dmcf-pid="K1VbWXRuTz" dmcf-ptype="general">이성미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110db998d543e1bc4af42e643fa05c7560e58af026dc33ee3f66879833aae9e3" dmcf-pid="9tfKYZe7l7" dmcf-ptype="general">8월 29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마지막화 (평범하지 않았던 인생! 말년이 중요합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f916f64a56747ecd73769221c17e54c317698a57d3d62914d72a872e3c320b7" dmcf-pid="2F49G5dzTu"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환은 이성미에게 "유방암은 다 완치됐나. 근데 몇 번 재발하지 않았니?"라고 물었다. 이성미는 "10년 됐으니까 다 완치된 거지"라고 하면서 "재발은 아니었다. 다른 부위에 혹이 많이 생긴 거다. 폐를 관리해야 한다. 구멍이 많이 났다. 유방암 전이와는 별개의 문제가 생긴 거였다. 나이가 드니까 고치고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0974f4e07b5cf3fde065cb352d6c847a9c9773fab0ed35e6df14030b76c9049" dmcf-pid="V382H1JqCU" dmcf-ptype="general">이어 이성미는 "내 나이가 되면 죽음이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됐더라. 사는 동안은 세로로 살고 싶다. 가로 말고. 걷다가 죽고 싶지. 드러누워 있다 죽고 싶진 않아서. 난 다른 사람보다 건강한 거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부르시면 갈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f06VXtiBv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4pPfZFnbT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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