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선수권 4강 진출→2연패 도전 순항…천위페이와 결승 티켓 두고 격돌 작성일 08-30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30/0003463018_001_2025083010531027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사진=EPA 연합뉴스</em></span><br>‘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개인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30일(한국시간)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12위)을 2-0(21-10 21-6)으로 꺾었다.<br><br>안세영은 1, 2게임 모두 압도적인 페이스로 승리하며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게임을 끝냈다.<br><br>2023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 단식 종목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br><br>안세영은 ‘숙적’ 천위페이(중국·4위)와 결승행을 두고 격돌한다.<br><br>같은 날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도 말레이시아의 만 위 쭝-티 카이 운을 2-1(23-21 21-23 21-15)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여자 복식 김혜정-공희용(삼성생명)은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에게 0-2(17-21 14-21)로 졌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오늘 고양종합운동장 입성…"K팝 밴드 중 최초" 08-30 다음 정재환, 40세에 돌연 자취 감췄는데..금쪽이 남편 된 근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