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설욕 재상승 모드냐… 스롱, 3연승 질주냐 작성일 08-30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30/0000140139_001_20250830103817406.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LPBA 하나카드 김가영. /사진=LPBA</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당구 국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선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br><br>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4번째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30일 밝혔다.<br><br>이번 투어는 시즌 3차전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종료 후 20일 만에 진행되는 대회다. 지난 11일 마무리된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서는 모리 유스케(에스와이)가 일본인 선수로는 최초로 PBA 첫 우승에 성공했다. LPBA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시즌 2승 및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했다.<br><br>대회는 31일 오전 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LPBA PQ(2차예선)라운드가 진행된다. 2일 오후 12시30분에는 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LPBA 결승전은 7일, PBA 결승전은 8일 열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30/0000140139_002_20250830103817447.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LPBA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 /사진=PBA</em></span></div><br><br>토종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시즌 PBA에서는 아직까지 국내 선수의 우승이 없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의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모리가 차례로 정상에 섰다.<br><br>LPBA는 개막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두 대회 연속 스롱이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국내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선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br><br>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LPBA 준결승전이 끝난 이후에는 PBA 스타디움 앞에서 LPBA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이어 대회 마지막날인 8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까지 스타디움 내 테이블을 무료로 개방하며, 같은날 오후 8시부터 20분간 에스와이 소속 한지은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8일 이벤트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종의 美, ‘착한 사나이’가 남긴 것 08-30 다음 프로당구 PBA-LPBA 4차투어 개막...이번엔 국내 우승자 나올까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