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영규, 아들을 향한 절규 작성일 08-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ws8xSg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e7aa2bc7946548c38c43fefdc4435d66aacdddf02287bc29226b098a61d7f" dmcf-pid="7HrO6Mva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박영규, 아들을 향한 절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39097hhec.jpg" data-org-width="680" dmcf-mid="F67QH1Jq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39097hh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박영규, 아들을 향한 절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1f9b5000a38462d0aa83dc38b683a57158155fbd0cc2b1f6b63a5f928fef3c" dmcf-pid="zXmIPRTNR1" dmcf-ptype="general"> <br>KBS 2TV '살림남'에서 배우 박영규가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아들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낸다. </div> <p contents-hash="634f96297a7308e37567e442e02ef48a73385976b98ea8db9a2f34ece479c7b8" dmcf-pid="qMzbCv41i5" dmcf-ptype="general">언제나 유쾌하고 호탕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에너지를 선사했던 배우 박영규가 평소와는 180도 달라진 충격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30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25세 연하 아내가 깊이 걱정할 만큼, 평소답지 않은 의외의 행동을 보이는 박영규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f8cd67537c4436cdf5551e47d305f103d1e4fd526bdd86faeef08f1566736" dmcf-pid="BRqKhT8t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박영규, 가라앉은 분위기와 불면의 밤, 무슨 일이 있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0390zjhk.jpg" data-org-width="680" dmcf-mid="314oUqc6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0390zj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박영규, 가라앉은 분위기와 불면의 밤, 무슨 일이 있었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effdd3168b42a2de20ad85e98e52acad4542ae3ff9f861405089695e74e183" dmcf-pid="beB9ly6FMX" dmcf-ptype="general"> <br>그동안 거침없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던 박영규는 방송에서 전에 없이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밤잠까지 설치는 모습을 보인다.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깊은 시름에 잠긴 듯한 박영규의 낯선 행동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이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박영규의 갑작스러운 변화 이면에는 21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잃은 외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깊고도 사무치는 미안함과 그리움이 숨겨져 있어 안타까운 반전을 예고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a8bb08160dcfc2d3fea2db45b94c96a725fd313ea902a1d936c1087b433af" dmcf-pid="Kdb2SWP3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딸의 졸업식에서 터진 눈물, 아내만이 아는 진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1671raur.jpg" data-org-width="680" dmcf-mid="0QWHojFO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1671ra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딸의 졸업식에서 터진 눈물, 아내만이 아는 진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03ea61b2d9436460d3280aabf3f5fb1b74c2af2fd6ad9be4bcd2d799010360" dmcf-pid="9JKVvYQ0eG" dmcf-ptype="general"> <br>남편의 이상 증세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조심스럽게 짐작한 박영규의 아내는 과거를 회상한다. 아내는 남편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소중한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던 당시의 이야기를 꺼낸다. 아내는 "남편은 세상을 먼저 떠나보낸 아들의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딸의 성장을 축복하는 자리에서 차마 참석해주지 못했던 아들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터져 나온 후회와 아픔이 뒤섞인 눈물의 의미를 설명한다. 행복한 순간에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슬픈 기억이 박영규의 마음을 얼마나 무겁게 짓눌러왔는지 엿보이는 대목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02efa3551360dee165c3211fc72a5c0e68981dea7a33ea01623211f6dfed1" dmcf-pid="2i9fTGxp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너무 보고 싶다"… 아들을 향한 21년 만의 절규, 스튜디오를 울린 아버지의 슬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2941evwu.jpg" data-org-width="680" dmcf-mid="pyws8xSg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2941ev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 "너무 보고 싶다"… 아들을 향한 21년 만의 절규, 스튜디오를 울린 아버지의 슬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07351df34eeb92552c906bf354bc96c5fb1a4fdf0b22c47c51145b42f9d5c0" dmcf-pid="Vn24yHMUiW" dmcf-ptype="general"> <br>남편의 깊은 상처를 보듬어주고 싶었던 아내는 딸과 함께 조심스럽게 깜짝 계획을 세운다. 세 사람은 아들이 잠들어 있는 수목장으로 함께 발걸음을 옮긴다. 아들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 앞에 도착한 박영규는 애써 눌러왔던 감정을 더는 참지 못한다. 박영규는 "너무… 너무 보고 싶다"라며 결국 오열을 터뜨리고 만다. 사랑하는 자식을 먼저 가슴에 묻어야 했던 한 아버지의 절규에 가까운 고백에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div> <p contents-hash="0345f863d90620ef6a5f22b2f58eda31a55310a2a5298ddb1528253e0271ee6f" dmcf-pid="fLV8WXRuny"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백지영 또한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p> <p contents-hash="fe326b5440fd42dd8ba83c0f9d53528a68d1f0232a744c7960981dc6543f112d" dmcf-pid="4of6YZe7JT" dmcf-ptype="general">유쾌한 웃음 뒤에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홀로 아픔을 품어온 아버지 박영규의 가슴 아픈 사연은 30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KBS 2TV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35a4e42ac9583eb7d78767265c9fa836db18465f39b7ddc170f59510b4d95" dmcf-pid="8g4PG5dz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남'에서 배우 박영규가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아들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낸다. 30일 방송에서는 평소의 유쾌한 모습과 달리 밤잠까지 설치며 깊은 시름에 빠진 박영규의 모습이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박영규의 25세 연하 아내는 남편의 이상 행동이 세상을 떠난 아들 때문임을 짐작하고, 과거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박영규가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밝힌다. 아들의 졸업식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미안함과 후회가 눈물의 이유였다. 아내와 딸의 계획으로 아들이 잠든 수목장을 찾은 박영규는 "너무 보고 싶다"며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C 백지영마저 말을 잇지 못하게 한, 아버지 박영규가 21년간 가슴에 품어온 한 맺힌 사연은 30일 밤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4317xgit.jpg" data-org-width="680" dmcf-mid="UyTYna1m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100444317xg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남'에서 배우 박영규가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아들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낸다. 30일 방송에서는 평소의 유쾌한 모습과 달리 밤잠까지 설치며 깊은 시름에 빠진 박영규의 모습이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박영규의 25세 연하 아내는 남편의 이상 행동이 세상을 떠난 아들 때문임을 짐작하고, 과거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박영규가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밝힌다. 아들의 졸업식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미안함과 후회가 눈물의 이유였다. 아내와 딸의 계획으로 아들이 잠든 수목장을 찾은 박영규는 "너무 보고 싶다"며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C 백지영마저 말을 잇지 못하게 한, 아버지 박영규가 21년간 가슴에 품어온 한 맺힌 사연은 30일 밤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작년보다 퍼포먼스 나아져… 좋은 음악 하는 팀 될게요" [인터뷰] 08-30 다음 ‘놀토’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태연에 “막내 아니세요? 사회생활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