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학폭은 없었다"…고민시, 3달 만에 입장표명 작성일 08-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GRvYQ0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adc56afde32d689c1a292402e4b41dc551d9f8e5be7fd4812ec99bcccf9f9" dmcf-pid="KuHeTGxp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dispatch/20250830093814057iwtg.png" data-org-width="1000" dmcf-mid="BWVOB2rR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dispatch/20250830093814057iwt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7e1da2917a39218635e56cc9091bc34922ce70e5946801b2f1eac7418051cd" dmcf-pid="97XdyHMUrK" dmcf-ptype="general">[Dispatch=김소정기자]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습니다."</p> <p contents-hash="1649e8f205a17818f0f76fa0d053ce32a23949489ea4d4ad144c3bbec4cc0af3" dmcf-pid="2zZJWXRuwb" dmcf-ptype="general">고민시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폭로 글이 올라온 지 3개월 만의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현재 수시기관이 글의 진위 여부를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7e83b9f21fc7512becd43c0301f64af473588f32118df39c1628c101a9093991" dmcf-pid="Vq5iYZe7OB"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28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렸다. 마냥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69e0509c0c5adedd7330b4138ab2e72cf5a692d8847e910550a71afd2e6ee30" dmcf-pid="fB1nG5dzmq" dmcf-ptype="general">철없는 학창시절이었지만, 학폭은 없었다고 밝혔다.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bf4a1d01d586ceb29452eb3faf432e6d9f7b78f4ef0be48c29cf447425e00422" dmcf-pid="4btLH1Jqsz" dmcf-ptype="general">'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도 모두 냈다.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들을 제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aef78aee2c9ff2a551bfc815aafbce83e17770e2f6315c72b77b398f00ada73" dmcf-pid="8KFoXtiBm7" dmcf-ptype="general">대중을 향해 호소했다.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1b41fb0cb38dfe41e5d28591198762d28f8f8790907a60e0395a3925223d121" dmcf-pid="693gZFnbmu" dmcf-ptype="general">고민시의 학폭 의혹은 지난 5월에 제기됐다. 중학교 동창이라는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63c0b18d348e3e61a60d1e0a731ad968d792f3a8aa2bb446db9dadde20aff447" dmcf-pid="PHI2wObYIU" dmcf-ptype="general">이들은 "고00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7c38c6edafa0930e8abae3668c0c892d1951a46aebedd41c181c2953996dfb2" dmcf-pid="QXCVrIKGDp" dmcf-ptype="general">고민시의 이름은 없었다. 그러나 학창 시절 사진과 개명 전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고민시로 특정했다. 비난은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5d3cefb1d582dafb0beb1fbde4396c46d238ebe6247db1adac2fc0c558360f7a" dmcf-pid="xZhfmC9Hw0" dmcf-ptype="general">소속사가 먼저 입장을 밝혔다. "배우 본인 등 확인을 거친 결과 학폭은 사실무근이다. 법률대리인을 선임, <span>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해 돌입했다</span>"고 알렸다.</p> <p contents-hash="84af878f35ec23a41d667cc7582a2696404f1adcaf5e6ebe0d4a89ac8e57fbf8" dmcf-pid="yi4CKfsdI3" dmcf-ptype="general"><span>고민시는 2021년에도 미성년자 음주 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날 내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span></p> <p contents-hash="ec959da2951a5dca276696efeb3595b7259370f5f698160c4cab7b70f611d4c0" dmcf-pid="Wn8h94OJIF" dmcf-ptype="general">한편, 고민시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를 촬영 중이다.</p> <p contents-hash="02f8ddd464033f6a45a15e89ad8f3c74a9b653352ab9a948cdb159fa2f54b259" dmcf-pid="YL6l28IiOt"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연패 정조준' 안세영, 세계선수권 4강행…천위페이와 맞대결 08-30 다음 ‘나혼산’ 박천휴 작가, 열정과 진심이 안겨준 기적…끝나지 않을 해피엔딩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