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정희 “2년마다 집 갈아 엎어…많은 비용 들어” 작성일 08-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bX07j4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607c52e2de407f63cddef4d455bdda960d8e9820732a364bbfe2b53aab00b" dmcf-pid="xaKZpzA8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방송인 서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0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91028459zyzm.jpg" data-org-width="530" dmcf-mid="65iX07j4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91028459zy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방송인 서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0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b31ca72ac799e51dd1ffae52eb2d93609f23ffba059e2417400a2772b4c7b" dmcf-pid="y3mijEUlvq"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2년 만에 집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e81972474ea15896a0bfc3d1345d65dfa6e5d4251795de8463e5e9f9cb1923" dmcf-pid="W0snADuSSz"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지난 28일 “어제는 집을 다 갈아 엎었습니다. 군자동에 이사 온지 2년되었습니다. 최소 2년마다창고부터 시작해서 주방 드레스룸 모든곳을 이사하는 것과 같이 다 내어놓고 분리 합니다”라며 “버리는 작업 비워내는 작업 그리고 기능적으로 채우는 작업 모든 것을 합니다. 거의 일주일이 소비됩니다. 이것는 저에게 '년중행사' 같은 것입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695b3e9d45a99f31963b2a5c8cad554a92b2a8b349d98696fec047072a1900f" dmcf-pid="YpOLcw7vT7" dmcf-ptype="general">이어 “조금씩 하는 것이 아니라 1차 정리후 전문 정리 수납팀과 야간작업까지 날밤을 세워서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정리를 끝내는게 저의 원칙입니다.나누어 줄것들도 이름을 쓰고 비닐봉지에 싸서 차 속에 정리해서 둡니다.만나면 지나가면 바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모든 정리가 끝난 다음날은 가족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합니다. 집들이 같은 거지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71696ed21c0f6a0ff051260d5430acf2f84aad71823385a8ac66170fee84875" dmcf-pid="GUIokrzTTu" dmcf-ptype="general">정리를 하면서 많은 비용이 든다고. 그는 “그러나 저는 몸을 치장하는 쇼핑대신 정리를 선택했고 전문 정리업체와 함께 정리합니다 그분들과 나누며 지혜도 배웁니다. 또 저도 한 수 가르쳐 드립니다. 북적대며 일하고 2년뒤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농담으로 저보고 정리업체를 차리라고 합니다.유투브도 하라고 합니다. 수납의 달인이라고 합니다. 기분 좋으라고 한 말이겠지요~해볼까요?”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f47dd9bb3c4c8d6f91c1dcfe3776bd8dc84324589634dd9d1ca2333abdb31" dmcf-pid="H4XmSWP3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91028666dedb.jpg" data-org-width="600" dmcf-mid="P2UTZFnb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91028666de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737e4b1e2df344163026f9d9647b70a0d3bd7fbe44477a002e954e84b6b842" dmcf-pid="X8ZsvYQ0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렇게 나를 다그치지 않으면 집 안에는 물건이 수도없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선물도 받고 사기도하고 써보라고 업체들이 주기도합니다. 집촬영이 있는날은 15명씩 와서 난리를 치고 갑니다. 뒷정리가 장난 아닙니다. 이사할 때가 되면 정리 불가입니다. 이삿짐센터가 둘 둘 둘 말아서 이사할 장소에 다 펼쳐 놓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3c1cf5489ba4ee35e13fd6441425269e8d1e740dcd1e3767b236abd908bf814" dmcf-pid="Z65OTGxpW0"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이사하기 전에 한 달 이상을 정리해야 하며, 이사 간 후에도 한 달 이상 정리합니다.외출도 삼가고 집중하며 정리합니다. 내부 외부 모두 다 정리합니다. 계획한 대로 정리를 위해 주문한 것들이 사이즈가 다르게 오기 때문에 미리 놓을 곳을 잘 계산해도 착오가 생깁니다. 그것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계산하지 않으면 정해진 날짜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정리된 곳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2층 드레스룸은 다음에 한번더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f6fa06b0196544a59d95db3c4618123915da218c4a8f85f37847c5ba822e90d" dmcf-pid="5P1IyHMUh3" dmcf-ptype="general">한편 서정희는 2015년 고(故) 서세원과 이혼 후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cad39acb21be8b29fee64436ebaa047a2c5a482432567f630d9123123f8d8dca" dmcf-pid="1QtCWXRuhF" dmcf-ptype="general">[사진] 서정희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민시 “학교 폭력 절대 아냐… 인터넷, 잔인하고 끔찍” [전문] 08-30 다음 윤계상, 럭비부 전국체전 결승전 등판…동시간대 1위(트라이)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