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파이널 보인다' 피겨 김유재, 주니어 GP 2차 銀 작성일 08-30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트리플 악셀 앞세워 개인 최고점 경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30/0004060962_001_20250830085810065.jpg" alt="" /><em class="img_desc">김유재가 3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미디어 캡처</em></span><br>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수리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br> <br>김유재는 3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1점, 예술점수(PCS) 58.07점, 총점 133.58점을 기록했다.<br> <br>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2.52점을 합한 최종 총점 196.10점으로 오카 마유코(일본·199.17점)의 뒤를 이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에 5.65점 차이로 5위에 머물렀던 김유재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1위 점수를 받으며 최종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br> <br>김유재는 쌍둥이 동생인 김유성(수리고)과 함께 한국 피겨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중학교 재학 중이었던 2022년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어 국내 피겨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기대주다.<br><br>2022-2023시즌 두 차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대회에서 3위와 4위에 올랐고,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에서도 한 차례씩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 시즌에는 주니어 그랑프리 첫 출전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DDP에 전시된 AI 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직접보니 [잇:써봐] 08-30 다음 '마라톤 뛰고 황영조 사인받자'…9월 뉴시스 바다마라톤 개최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