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이동욱도 어쩔 수 없나… ‘이혼보험’→’착한사나이’ 연이은 1%대 굴욕 작성일 08-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JZ94OJ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c2bbfc92cc0085c6c5619b9628b2fd1acd04cc7f7c0beaa75c7b65567a8aa" dmcf-pid="FYkzRiGk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믿보배’ 이동욱도 어쩔 수 없나… ‘이혼보험’→’착한사나이’ 연이은 1%대 굴욕 (사진: JTBC '착한사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084058505iemg.jpg" data-org-width="562" dmcf-mid="5fC4ac0C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084058505ie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믿보배’ 이동욱도 어쩔 수 없나… ‘이혼보험’→’착한사나이’ 연이은 1%대 굴욕 (사진: JTBC '착한사나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624fcc5f4a638b02f2e6e4ef55e0221c7ed359b5e49a6c415b6f5e52a27437" dmcf-pid="3GEqenHEdv"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동욱이 올해 두 번의 드라마 모두에서 시청률 부진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5c845c092b4e0671602aa8bedd471a00e4a4e09a3bc2ff91ba6b85e2f8baaea" dmcf-pid="0HDBdLXDRS"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최종회가 전국 시청률 1.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이는 지난 5월 tvN에서 방영된 '이혼보험'이 1.1%의 굴욕적 시청률로 막을 내린 데 이어, 올해 이동욱이 출연한 두 번째 드라마마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4d4fde8dd1237cd2f3c441330f6e452626a0cf3c8ec68da53722e74699e4f686" dmcf-pid="pXwbJoZwel" dmcf-ptype="general">'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누아르의 긴장감과 멜로의 서정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드라마로, 특히 이동욱과 이성경의 멜로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p> <div contents-hash="9897c752188dccf88cf4f26db5919bdfb4f96f80d02b716152aff03a6975fcb6" dmcf-pid="UZrKig5rLh" dmcf-ptype="general"> 최종회에서는 박석철이 오상열과의 오랜 악연을 정리하고 2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친 후 강미영과 재회하는 감동적인 엔딩을 선보였다. 이동욱은 버석하고 지친 건달의 모습부터 순정을 되찾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완성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1a2dc7265757cc714efdb741981fed3189399367bdec95b5f407d87661eed" dmcf-pid="u5m9na1m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믿보배’ 이동욱도 어쩔 수 없나… ‘이혼보험’→’착한사나이’ 연이은 1%대 굴욕 (사진: tvN '이혼보험'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084059877oqfk.png" data-org-width="620" dmcf-mid="1PwbJoZw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bntnews/20250830084059877oq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믿보배’ 이동욱도 어쩔 수 없나… ‘이혼보험’→’착한사나이’ 연이은 1%대 굴욕 (사진: tvN '이혼보험'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fcbccaeca50dd66e1cdc09f4a98fc7f899be8b2f9469611968b74d2f98c4ac" dmcf-pid="71s2LNtsdI" dmcf-ptype="general"> <br>앞서 지난 5월 종영한 tvN '이혼보험'은 더욱 충격적인 시청률 행보를 보였다. 첫 방송 3.2%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최종적으로 1.1%라는 굴욕적 수치를 기록했다. 심지어 8회에서는 0%대 시청률까지 찍으며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88005510bc53e9ff375d1ad5760c0ccaf9b71e505fd02f6a00e97e75a093155b" dmcf-pid="ztOVojFORO" dmcf-ptype="general">'이혼보험'은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이원석 감독의 위트 넘치는 연출, 이혼보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진전 없는 로맨스 전개와 이혼보험에 대한 과도한 설명 등으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755dbdbab1d901f08bc85626c42b8d2c0417de988f99bfe9d3cbbe33bece9628" dmcf-pid="qFIfgA3Ins" dmcf-ptype="general">두 작품 모두에서 이동욱의 연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았다. '이혼보험'에서는 완벽주의 보험설계사 노기준을, '착한사나이'에서는 건달 출신 박석철을 각각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여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2ed1feaac88317cc4f632d872390a83f131b130dcfa42c7fb5663d0c2d6aad8" dmcf-pid="B3C4ac0CMm" dmcf-ptype="general">하지만 연이은 시청률 실패는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에게도 작품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특히 OTT 플랫폼의 부상과 시청 패턴의 변화로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의 시청률 전반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이은 1%대 시청률은 분명 아쉬운 결과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b0h8Nkphnr"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민시, 학폭의혹 직접 입열었다[공식] 08-30 다음 ‘에스콰이어’ 정채연, 의료 소송 맡는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