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양하은,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진출 작성일 08-3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01451201826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082511748.png" alt="" /><em class="img_desc">프로탁구리그 경기 승리 후 기뻐하는 장우진. 사진[연합뉴스]</em></span> <br><br>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선수 장우진(세아)과 대통령기 3관왕에 빛나는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무대에 동반 진출했다.<br><br>29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장우진은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의 맞대결에서 초반 3-11로 첫 게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11-5, 11-9, 11-6으로 3연승을 달리며 3-1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4월 종별선수권에서 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에 오른 장우진은 6월 시리즈1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한 바 있다. 8강에서는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br><br>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미래에셋증권)도 김우진(화성도시공사)을 3-0으로 압도하며 8강에 올라 조기정(화성도시공사)과 맞선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01462907573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082511754.png" alt="" /><em class="img_desc">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경기에 나선 양하은. 사진[연합뉴스]</em></span><br> <br>여자부에서는 올해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이 국가대표 이은혜(대한항공)를 3-1(11-8 11-7 10-12 11-7)로 제압하고 8강에 안착해 이승미(미래에셋증권)와 대결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01461008290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082511762.png" alt="" /><em class="img_desc">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경기에 나선 유시우. 사진[연합뉴스]</em></span><br><br>또한 유시우(화성도시공사)는 시리즈1 챔피언 이다은(한국마사회)을 3-0으로 격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2025 한국대학테니스연맹 대의원총회 상주서 개최 08-30 다음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패해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