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와 여행 내내 걱정 "피해 안 주고 놀아야 할 텐데" 작성일 08-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VkNkph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ce9f71bfdfde18e27d6aaf88c596e024b5926a5c39ffadaf9a9ad7396ce2d" dmcf-pid="4omptpg2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080810787cvjd.jpg" data-org-width="700" dmcf-mid="9vWVbVme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080810787cv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e346da9e9ac25db6b2ab058001daf163c5b6274fb1e9b866a6e0523e5f5808" dmcf-pid="8gsUFUaVu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여행 내내 아들 민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aa5e9f953eb93e72c6c97013535b06c70e3e29804349c8c9763ef5648e74a5e" dmcf-pid="6aOu3uNf0b"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29일 'Oh! 윤아'에 "오늘은 민이랑 엄마랑 다녀온 제주 여행 브이로그 두 번째 영상을 올려보았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는 꼭 영상이나 사진 많이 남겨서 추억을 곱씹으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94ff2c321ea2594c6e61bf247c6a55e52fbfc7c68badf66812401c1fe389bcc" dmcf-pid="PNI707j4U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오윤아는 호텔 수영장에 가기 전 아들 민이에게 "바로 막 돌아다니지 말고 올라가서 박수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은 좀 아무 탈 없이 우리 민이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고 놀아야 할 텐데"라며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민이는 엄마의 걱정과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물놀이를 자유롭게 즐겼다. </p> <p contents-hash="04d0f04d8042a949fea08a9cd6b596348c42199b76f4769130d321733462ccd4" dmcf-pid="QjCzpzA8Fq" dmcf-ptype="general">저녁에는 호텔 뷔페를 찾았고, 민이는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아들의 고도비만 문제로 비만 치료제 위고비 도전을 알린 바 있는 오윤아는 "수영을 열심히 했으니 먹어야 한다. 하지만 집에 가서는 다이어트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8f5ddd7fe716cdfdfc19e34f1faa45a24ce73a84ce399cbabbe8ef1b7d37c0" dmcf-pid="xAhqUqc6uz" dmcf-ptype="general">민이는 배불리 먹은 뒤 흥겨운 춤을 추기도 했다. 이에 오윤아는 "민이가 금방 먹고 일어나 돌아다닐까 봐 걱정된다"며 시종일관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e7d139c365ad01816899cbdcde29af69c35d78247111d9d8c14219ddf3608" dmcf-pid="yU4DADuS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080811011mmpr.jpg" data-org-width="1178" dmcf-mid="26sUFUaV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080811011mm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f26ea311f2553ed06174577bdb1bc0e37abc519d7e5891e44c61df90b9b58b" dmcf-pid="WH7LdLXDuu" dmcf-ptype="general"> 이후 오윤아는 민이, 어머니와 함께 호캉스뿐만 아니라 배낚시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 식당 내 룸에서 식사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윤아는 "민이가 워낙 돌아다니다 보니까 조용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셨다"며 "수영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민이 이해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알아보셔서 좋은 말씀 해 주시고 가신 분들도 많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7642e632b37c5f09823db1cc3936110e60c81c1e43cca86268341bed399ec82" dmcf-pid="YXzoJoZwFU"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사나이’ 종영… 진한 여운 08-30 다음 ‘어쩔수가없다’로 3번째 베니스 초청..“20년 준비한 영화” 박찬욱의 자신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