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김원훈 울리는 백현진, 직장인 웃기는 '직장인들2' 작성일 08-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FjB2rR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a13c05aed3a1076f61cb90157ab653ecd4b480c91d57710436ba8414889b5" dmcf-pid="Zm3AbVme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YTN/20250830080409136kqjk.jpg" data-org-width="1800" dmcf-mid="GMmVTGxp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YTN/20250830080409136kq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0cb4279f93c6658b48fef21bf12b2452eac7cc783b7e85665f2b6cad6aeba9" dmcf-pid="5s0cKfsdWk"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직장인들2' 속 뻔뻔한 애드리브 플레이어 김원훈 주임 앞에 막강한 상대 백현진 부장이 나타났다. 덕분에 김 주임은 더 짠해졌고, '직장인들2'는 더 진한 직장 생활의 향기를 풍긴다. </p> <p contents-hash="b7e71a7fef8eeed4151700e8ca535a492bebbcb7f91d55863de5b4d5f21285f2" dmcf-pid="1Opk94OJWc"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 중인 '직장인들2'에서는 김 주임과 백 부장의 서사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말을 건 아저씨가 회사의 새로운 상사로 오게 되는 아찔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둘은 오붓하게 점심 식사를 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말들로 폭주 기관차 같던 김 주임도 백 부장의 정색 앞에서는 흔들리는 동공을 주체하지 못한다. </p> <p contents-hash="4d49059405f873b8b1df5d0f8e9a661f3d45694e1df495ff961d7260d7fc4264" dmcf-pid="tIUE28IiCA" dmcf-ptype="general">특히 둘의 스토리는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신(scene)들로 꽉 짜여 있다. 점심을 먹는 내내 채식주의 이야기만을 쏟아내는 백 부장 앞에서 김 주임은 열심히 맞장구를 치고, 불편한 식사를 끝낸 김 주임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한 입도 못 먹었어요"라고 토로하는 장면은 직장인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한 대표적인 장면이다. </p> <p contents-hash="a9f893d641d990e7cbd49519f19912377cce4b163bbda99995e0f1a63c76b239" dmcf-pid="FCuDV6CnWj"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김민 PD는 "그 누구도 무표정 김원훈 주임을 당황시키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는 사람이 백 부장이라는 존재"라며 "둘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 밀접한 관계가 된다. 더 부딪히기도 하고 더 가까워지며 동병상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11b0d9084ce6ba3cbc7bb90e046b5d597dcc156f8dd1021c98eda257cc18d" dmcf-pid="3Z8TJoZw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YTN/20250830080409423qxsv.jpg" data-org-width="1800" dmcf-mid="HRBs6Mva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YTN/20250830080409423qxs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d958c6d5a03a99442cf5ac2f774b0b8d1653de882c54908efaa1dad77616f37" dmcf-pid="056yig5rSa" dmcf-ptype="general"> 백 부장은 다른 캐릭터들과도 새로운 '사회생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백 부장이 온 탓에 이수지 과장은 자리가 밀렸고, 기존 실세였던 김민교 부장은 백 부장과 기 싸움을 하며 사내 정치를 벌인다. 법인카드 사용 목록을 점검하겠다며 사무실을 뒤흔든다. 다른 직원들은 첫 출근부터 '밉상'으로 찍힌 백 부장을 욕하며 김민교 부장을 치켜세우기도 한다.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재밌으면서도 속 시원히 웃지 못할 공감 포인트다. </div> <p contents-hash="15258bb21a727051284ca533a338ac97abd57e68430ba5b265fbe9f50c0d672b" dmcf-pid="p1PWna1mS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온 연기자인 만큼, 백현진의 존재 자체만으로 '직장인들2'에는 정극의 분위기가 더해지고, '직장인들의 사회생활' 분위기는 짙어진다. 김 PD는 "출연자들 모두 진짜 회사원이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기에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운 관계들이 생기고 애드리브도 각자의 직책과 관계에 맞는 디테일한 애드리브로 점점 발전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2f34ce4f500f3565f0cc30122affe02d571a9e26c7e99d6b0d3be97d0330c7" dmcf-pid="UtQYLNtslo" dmcf-ptype="general">덕분에 '직장인들2'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도 매회 공개됐다 하면 조회 수 100만 회를 거뜬히 넘기고, 김원훈, 이수지 등 출연자들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최상위권에 분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33055d742fd41edaacf9944154aeffed7a8cd46baf3f3bc1d63a601c60b8321" dmcf-pid="uFxGojFOlL" dmcf-ptype="general">최근 쿠팡플레이는 '대학전쟁 시즌3', '슈팅스타 시즌2',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등 새 예능 시리즈의 출격을 연달아 준비하며, 'SNL코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에 새 캐릭터의 등장으로 날개를 단 '직장인들2'가 더욱 돋보인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공개. </p> <p contents-hash="5747ac52739a6b7d1f2833f2f7b3c7a3a58a6249b67dc2718c4f0db7728e481d" dmcf-pid="73MHgA3Ihn"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p> <p contents-hash="894d2528040248f8e253e6e660ab9fb9af71914261b0d3055265f5018b0fb738" dmcf-pid="z0RXac0Chi"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qpeZNkphlJ"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38787c620f8447edc95884d12ae13a6ce5f31954634701f08ab3513c015914e" dmcf-pid="BUd5jEUlld"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bFxGojFOT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케데헌' 꺾고 멜론 HOT 100 1위 08-30 다음 이성경, 그토록 원하던 가수의 꿈 이뤘다(‘착한사나이’)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