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영웅’ 심권호, 잿빛된 얼굴...건강 우려되는 근황 작성일 08-30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30/0001173328_001_20250830080112360.png" alt="" /></span></td></tr><tr><td>사진 | 윤희성 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의 근황이 걱정을 사고 있다.<br><br>심권호의 제자 윤희성은 최근 SNS에 심권호의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심권호의 모습은 우리가 알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정반대였다.<br><br>혈색 없는 잿빛의 얼굴과 너무 야윈 심권호는 건강이 걱정될 정도의 상태였다. 윤희성은 “얼굴 안색이 안 좋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과거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영광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달라”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30/0001173328_002_20250830080112406.png" alt="" /></span></td></tr><tr><td>심권호. 사진 | 유튜브</td></tr></table><br>한국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48kg급에서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54kg 체급 금메달로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park5544@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개천절 강촌 달리는 춘천연합마라톤…주민과 지역 활성화 모색 08-30 다음 ‘메달만 49개’ 치열한 아시아사격선수권서 얻은 쾌거…50m 소총복사 김나관 금! 금!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