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쌍코피 낸 설인아 '강펀치'에…"UFC 선수로 데려가고파" 극찬 (무쇠소녀단2)[전일야화] 작성일 08-3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Ckc5dz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37ce077e1cc655bba65a2966b20d6ff0bd0da49b975e41a4f36f635eaa243" dmcf-pid="uihEk1Jq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2226mkbh.jpg" data-org-width="550" dmcf-mid="KhragYQ0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2226mk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9ab03ea50fb6e0a7929026ab7d0925e3f699f60ce9be37d377e4f2f37aa0f9" dmcf-pid="7nlDEtiB5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무쇠소녀단2'에서 김동현이 설인아의 복싱 실력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73d06ee37411b030cd6c3e262a5560b5f48dca90d7700c8a24c77c153ca3635" dmcf-pid="zLSwDFnbt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f385d8b7e96caddff2a94840f481bc0b8702bd5cbfa3011dbf8032eeb681b15" dmcf-pid="qovrw3LKH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대회를 앞두고 복싱장에 모인 멤버들에게 "우리 시합이 얼마 안 남았다. 오늘이 두 번째 풀 스파링 데이다. 이런 과정이 많아야 한다. 다른 훈련도 중요하지만, 격투기 선수는 격투를 제일 많이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4fd2a9fa42d88bbd2bc4383623ad84ac9e763ea31f0117f5247909b6e81e20" dmcf-pid="BgTmr0o91Y" dmcf-ptype="general">이에 금새록은 "저랑 인아는 스파링을 한번 했는데 인아가 상대 선수 코피를 흘리게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1fb8a9e73bb65bc3174f300017400169750beab694e16f8297fe44835c78ca" dmcf-pid="baysmpg2GW"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그 소문이 전국에 다 퍼져서 저도 그 영상을 봤다. 진짜 깜짝 놀랐다. 보면서 몇 번이나 감탄하고 소리를 질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이도 "쟤는 진짜 대단하다"라며 향상된 설인아의 복싱 실력에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290941a22250657cc9c9cf8ec7dc102e0177da30cbf3b2e2e93c3db8745b5" dmcf-pid="KqnP6rzT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3487suar.jpg" data-org-width="550" dmcf-mid="0u0GYfsd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3487sua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2f38984316aaa5769496f413a6c3c5503f359873b66a1736c315f3b058fce7" dmcf-pid="9BLQPmqyXT" dmcf-ptype="general">설인아는 "왜냐하면 제가 첫 번째 스파링 때 언니들도 보셨다시피 다운도 되고 많이 맞았다. 그래서 2주 동안 '절대 그러고 싶지 않다' 이를 갈았다. 큰 교훈을 얻고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라며 열심히 연습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4bfea7a656bd0cfe921a01099fe2b56d7cb99c3ce6ba1527abdd39c60d780f6" dmcf-pid="2boxQsBWGv"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같은 팀이라서 참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금새록은 "저는 며칠 전에 인아한테 잘 보이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아니 어쩐지 새록이가 오늘 인아한테 너무 잘하더라고"라고 증언했다.</p> <p contents-hash="a94b4dab22c3a9d61b1cd2b78afa136cddd7a093b4f8a1cc8627d0e3c8ded918" dmcf-pid="VKgMxObYYS" dmcf-ptype="general">이어 설인아의 실전 스파링이 시작되자, 김동현은 "인아 주먹이 엄청 세다. 상대가 멋있게 다가가려 했는데 펀치를 느끼고 완전 당황했다.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9a910076ef46a39f16f1b66a6bb907e3452dbf46823fe682eb215b406ff311e6" dmcf-pid="f9aRMIKG1l" dmcf-ptype="general">또 설인아의 연속 펀치 공격에 김동현은 "인아 쟤 미쳤다. 내가 UFC 관계자면 선수로 데려가고 싶다. 눈빛이나 스타일이 (대단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77bf84ab03fcf607e58397497da0a1179bbb08c485d629877b01ff1a6834e21" dmcf-pid="42NeRC9HHh" dmcf-ptype="general">스파링이 끝나자, 김동현은 "UFC에서 파이트머니 보너스 받아야 할 경기였다"라며 명경기게 감동했다. 설인아의 주먹을 받아낸 상대 선수도 "(펀치력이) 세다. 저 K.O 될 뻔했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4f3d6a774a0e7d8eb5b7ffc081ba63d17528db6acdfb8d45a44e294638247c" dmcf-pid="8Vjdeh2X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4814armu.jpg" data-org-width="550" dmcf-mid="pgCkc5dz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xportsnews/20250830073124814ar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b47fbf69c830aa9f8ce4836fc888a1d0b82cda7f64faaf24167ec1c3f7b07b" dmcf-pid="6fAJdlVZ1I"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스파링에서, 아마추어 생활 체육에서 이런 경기, 이런 수준, 이런 펀치력을 본다는 게 너무 멋졌고 영광이었다. 공짜로 이 경기를 봐서 저는 승자다"라며 멋진 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에게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94f288ded3cd45fb0572346e9ca6bdf99f971b30dca230c4dab4b67a6c59123" dmcf-pid="P4ciJSf55O" dmcf-ptype="general">상대 선수는 "정말 당황했다. 투가 머릿골을 띵 울릴 정도로 펀치력이 세시고, 저는 상대 선수 눈빛을 항상 보는데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다). 저도 승부욕에 센데, 저보다 더 세신 것 같다"라며 설인아에게 칭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9be49c1460bce0549120ca17b1f00c1718422a54e9953b4ff51e03b7f4dc31" dmcf-pid="Q8kniv411s" dmcf-ptype="general">이에 김동현은 "진짜 세다. (설인아가) 여기서 사자로 유명하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48b8a265164c7f0b0614ed42078e498800a9b4c6f6b43fe441b39ac7940d942" dmcf-pid="x6ELnT8tGm" dmcf-ptype="general">사진= 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5a860c2291e928066429ca85299e4ca008c6d00b6535748cc0c290c7403c010" dmcf-pid="yvqt1xSgZr"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정의, 꽃다발 들고 청순美 폭발…‘라이징 스타’ 인정 08-30 다음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조섹츤' 영수 얼굴 보기만 해도 터진 웃음…"빙의한 줄" ('지볶행')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