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속인' 4기 정숙, '조섹츤' 영수 얼굴 보기만 해도 터진 웃음…"빙의한 줄" ('지볶행') 작성일 08-3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MbBa1mZM">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7uUYWVmeH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c90d6e846a72781b0b6fb6073fbee54039c7e5ec4d80f237e710e8fcdd2bc" dmcf-pid="z7uGYfsd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073338773cp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d29A3I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073338773cp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2266d4b073cfe8bde8e0fb97bf46272469ab0169f70ebd08b823e8ac4c1c27" dmcf-pid="qz7HG4OJ1P" dmcf-ptype="general">'나는솔로' 4기 정숙과 영수가 인도 더위에 지쳐 숙소에 들어간 가운데 정숙이 영수만 보면 웃음을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냈다.<br><br>지난 29일 밤 8시 40분 방송된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나는솔로' 4기 정숙과 영수의 인도 여행기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4기 영수는 인도 더위에 지쳤는지 숙소에 있는 에어컨 앞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영수는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진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정숙은 갑자기 빵터졌다. 이를 본 이이경은 "영수의 모습을 보고 '쌤통이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했고 이세희는 "정숙 속마음이 '어제 내가 힘들다고 할 땐 공감도 안 해주더니 봐라 힘들지' 이거 같다"고 분석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14e95bcc2da9b3245d49bbe95dc8ca55559d089098fa61d9ca14b9bbf68c0" dmcf-pid="BqzXH8Ii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073340056gso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Gsmpg2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073340056gs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31385ba9232f4f291f5ed49334c227c2216a377bceaa0f7b04c62196860aee" dmcf-pid="bBqZX6CnZ8" dmcf-ptype="general"><br>정숙은 호탕하게 웃으며 "왜 그러고 있는거냐"고 했다. 영수는 당황한 듯 "너는 왜 내가 힘든 거를 그렇게 즐거워 하는거냐"고 물었다. 정숙은 "너무 인간적이고 좋잖냐"고 했다. 영수는 "몸이 힘든 것보다 더워서 그런거다"고 하며 한숨을 쉬었다.<br><br>하지만 정숙은 계속 웃음 소리를 크게 하며 자지러지게 웃었고 영수는 더더욱 수척해지기 시작했다. 이이경은 "시소처럼 영수가 텐션 오르면 정숙 텐션이 곤두박질이고 영수가 텐션 떨어지면 정숙이 텐션이 오른다"고 했다.<br><br>인터뷰에서 영수는 "오늘 제일 힘들었던 건 정숙의 웃음소리다"며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깔깔깔깔 아학학학 이러는데 사실 귀가 너무 아팠다"고 했다. 이어 "길가에 빵빵 소리랑 깔깔깔깔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수는 정숙에 대해 "약간 빙의 된 느낌이다"며 "막 갑자기 깔깔깔깔 아학학학 이러면서 웃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저 심정지 올 뻔 했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현, 쌍코피 낸 설인아 '강펀치'에…"UFC 선수로 데려가고파" 극찬 (무쇠소녀단2)[전일야화] 08-30 다음 개발사 '울며 겨자 먹기'…인앱 수수료 결국 소비자가 부담한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