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혁·송다빈, 무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 수확 작성일 08-3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01542504425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073109221.png" alt="" /><em class="img_desc">남자 68㎏급 정우혁(홍)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로 수확했다.<br><br>2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68㎏급 정우혁(한국체대)과 여자 67㎏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지난 6월 미국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우승자 정우혁은 결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챔피언 툽팀당 반룽(태국)에게 0-2(1-13 7-21)로 완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30/2025083001552802443dad9f33a29211213117128_20250830073109273.png" alt="" /><em class="img_desc">여자 67㎏초과급 송다빈(청)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지난달 유니버시아드 73㎏초과급 금메달리스트 송다빈은 개인중립자격선수(AIN) 아나스타시야 코스미체바에게 0-2(5-6 5-6)로 아깝게 졌다.<br><br>두 선수는 1-3위에게 주어지는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한편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연이틀 부진을 보였다. 여자 67㎏초과급 챔피언 앨시아 라우린(프랑스)은 16강에서, 전날 남자 80㎏급 우승자 피라스 카투시(튀니지)는 8강에서 각각 탈락했다. 관련자료 이전 개발사 '울며 겨자 먹기'…인앱 수수료 결국 소비자가 부담한다 08-30 다음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젠 안방극장 새 '흥행보증수표' [N초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