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장재선거 이규생 후보자 압도적 당선 작성일 08-30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30/0000140135_001_20250830071309100.jpg" alt="" /><em class="img_desc">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당선인 /사진=</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실시한 인천광역시체육회장재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254표 중 137표(53.94%)를 얻은 이규생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br><br>민선2기 재선거는 체육회장이던 이규생 회장이 선거 당시 선거인단 구성의 절차에 문제를 제기해 대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여 재선거가 치러지게 됐다.<br><br>이규생 당선인은 민선 2기 잔여 임기인 16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당선인은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지역 체육계와 인연을 맺었다.<br><br>체육회가 민선으로 변화되고 치러진 민선 1기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 인천시체육회를 3년간 이끌었으며, 17개 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br><br>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을 의무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주도했으며, 인천시체육회 최초로 일반회계 기준 예산 500억 원 시대를 열었다.<br><br>재선에 성공한 민선 2기 체육회장 때는 스포츠과학센터와 컨디셔닝센터를 전국 상위 수준으로 육성, 스포츠 인권 지킴이 사업에서도 최우수 평가, 유소년 체육 인재 해외 교류 사업,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유치 등 선수들을 위한 시설 확대와 인적 육성에도 성과를 냈다.<br><br>재선거에서 당선된 이규생 회장은 "남들은 한 번 치르는 선거를 두 번 치른 만큼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 남은 16개월 인천체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당선소감을 전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월드] 실제 아냐? 그래도 본다…AI 쇼츠 열풍 08-30 다음 인천시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