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작성일 08-30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30/0000140137_001_20250830071709148.png" alt="" /><em class="img_desc">요기조기 음악회 공연현장 /사진=인천문화재단</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SSG랜더스를 품은 스포츠 도시 인천이 문화를 품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가을 공연을 알리는 '2025 요기조기 음악회'에 앞서 특별행사로 '요기조기 데이: 오늘도 공연중'을 오는 30일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br><br>19일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이번 행사는 올 상반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진 공연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이어질 가을 공연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며 "올해 활동 중인 뮤직 앰배서더들과 시민들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요기조기 음악회'의 생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br><br>요기조기 데이의 무대에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포크 듀오 '산만한 시선',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락밴드 '디폴트(DEFAULT.)', 전통문화의 멋과 현대적 감각을 연결하는 연희팀 '션븨'를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과 색깔을 지닌 뮤직 앰배서더들이 함께해 대중가요·밴드·국악·클래식·아카펠라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br><br>음악 공연뿐 아니라, 상반기 공연의 순간들을 기록한 전시와 시민 참여 이벤트,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인천 도심 속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도 기대된다.<br><br>'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총 80팀의 뮤직 앰배서더가 참여해 클래식, 재즈, 국악,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인천 곳곳을 누비고 있다.<br><br>이수민 지역문화팀장은 "요기조기 데이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웃음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들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요기조기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 data-js id="hwpEditorBoardContent"> </div><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정명달 기자<br><br>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시체육회장재선거 이규생 후보자 압도적 당선 08-30 다음 이효리x아이유 왜 '손절'?...자다가 '불화설' 두드리는 소리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