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유재석 홀대한 배우들에 일침 “손에 마비 왔냐”…송승헌 미담은 달랐다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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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P96rzTLS">
          <p contents-hash="5e6e2181dc75228eb40226f64c3c51e293c06999df9f64807dc10a729b43ce21" dmcf-pid="KeQ2Pmqyel"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이 시상식에서 예능인을 홀대한 배우들에게 직설적인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3b87bbf7142682142836a7317128d97d5535b5eff1afd9d08785e29c5898986a" dmcf-pid="9dxVQsBWih"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방송계의 ‘빌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c34fae71688fa9c269ba2cfda4dcd45a4c9703fd335d1030ced14aac68da688" dmcf-pid="2JMfxObYi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름 있는 연기자들도 처음 시작할 때는 예능에서 유명해지고 드라마로 넘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나중에는 자신이 예능을 안 했던 사람인 것처럼 구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fdefcf467490ee86550e8884b1c8855525418378c40f10ce4df88db123146" dmcf-pid="ViR4MIKG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경실이 시상식에서 예능인을 홀대한 배우들에게 직설적인 일침을 날렸다.사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6221vlet.png" data-org-width="548" dmcf-mid="zhOCy2rR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6221vle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경실이 시상식에서 예능인을 홀대한 배우들에게 직설적인 일침을 날렸다.사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2dc688c1bf8058a740a86e3d82536b828d4bb614536b4629d8ffb7be2be6fc" dmcf-pid="fne8RC9H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7543vhes.png" data-org-width="548" dmcf-mid="qKRdgYQ0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7543vh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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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9ae0ba678844b58364f141308a672c1a47e6ae7591a9768069fa7eab39f99" dmcf-pid="4Ld6eh2X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8827xfjn.png" data-org-width="548" dmcf-mid="Bjnxiv41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mksports/20250830065408827xfj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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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8e4d7e5ceb506a0bb39895d2bc6e7a499276ebfe24eb3a33a4bd320ae79ef4b" dmcf-pid="8oJPdlVZMm" dmcf-ptype="general">
           이에 이선민은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가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때 일부 배우들이 조용히 박수만 친 사건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당시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준익 감독에게는 기립박수가 이어졌지만, 유재석 수상 순간은 무관심에 가까운 반응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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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72cec954ceffa186ae116e90e3c49ca11eb83bf823a3888c28a27ad864b83d" dmcf-pid="6giQJSf5nr" dmcf-ptype="general">조혜련도 “좀 속상했다”고 공감하자, 이경실은 “다들 손에 마비가 온 거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f9cc94019d71959dab9636d7dd5c208ebcf4b53d40487feba33358b863b8b81" dmcf-pid="P70X3eyjRw" dmcf-ptype="general">반면 이경실은 배우 송승헌의 훈훈한 미담을 꺼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남자 셋 여자 셋’ 촬영 시절 송승헌을 만난 일화를 전하며 “너무 반가워서 포옹을 했는데, 당시 방송에 전화를 부탁드리니 망설임 없이 도와주더라. 정말 고마웠다”며 송승헌의 인간미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4adac2b76901451b8db72f53cf7d8626d9ce4fff62e749aa03d1697728341cd" dmcf-pid="QzpZ0dWAM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예능을 통해 함께 성장한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같은 무대 위에 있는 동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xqU5pJYce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DAnjXRui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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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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