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홀대한 배우 누구야?” 네티즌 수사대 ON...감히 국민MC를? [핫피플] 작성일 08-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12EtiB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95f69ab46700731aee34a191b411ba9c8d75a570b75b66ef72e77ed4673ff" dmcf-pid="XftVDFnb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3038035rlfu.jpg" data-org-width="530" dmcf-mid="Y4XbAZe7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3038035rlf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9eb346e60d97b00265459b579a810f68409797a02cc10e238abc279de01007" dmcf-pid="Z4Ffw3LKS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수사대(?) 모드에 돌입했다. 국민MC 유재석에게 예의 없는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p> <p contents-hash="81581143d9454a5d299dde98c9c84aab3c3733f4cfbbf69e002a60680c33e727" dmcf-pid="5834r0o9CA" dmcf-ptype="general">사연은 코미디언 이경실이 일부 배우들의 예능인 홀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시작됐다. 최근 채널 ‘롤링썬더’의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이 방송계에서 겪었던 아쉬움과 불편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d32f15c07500b0514701400debaa154623e54105bb0f539e8196076a4865e4c" dmcf-pid="1608mpg2v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예능에서 시작해 인기를 얻으면 드라마에서도 기회를 받게 된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는 선배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통화 한 번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일부 배우들은 예능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9e4709ccc484ac92db2f445efffd4f5ba6f6b17b53f3c95d23cb6cdaedb6fd6" dmcf-pid="tuTULy6FyN" dmcf-ptype="general">이어 이선민은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유재석 선배가 TV 부문 대상을 받을 때 일부 배우들이 조용히 박수만 쳤다. 영화 부문에서는 대부분이 기립박수를 했던 분위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달랐다”고 전했다. 이에 조혜련과 이경실도 공감한 반응. 이경실은 "손에 마비들이 왔나"라며 불편한 기색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4fe2ed52e205941a1691aad0adfb69404a581a058a148a069858fe91834a603" dmcf-pid="F7yuoWP3la"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그 배우 누구야?”, “국민MC한테 그럴 수가 있나”라며 분노와 궁금증을 동시에 표출했다. 유재석은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오는 스타’로 유명한 만큼,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22e191b01bc67cb009900e9660fce9d630d0806575c390f36d8c94d9e1d16" dmcf-pid="3zW7gYQ0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3038229ncxe.jpg" data-org-width="481" dmcf-mid="GdxctMv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poctan/20250830063038229ncx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779b415e6ee789230d091fcab0b04f0df10caa5ccc2ecddfcdfda02688b78c" dmcf-pid="0qYzaGxpvo"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최근에는 그의 남다른 납세 방식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절세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전문 세무사 윤나겸은 “유재석은 세무조사를 받아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 톱스타임에도 완벽하게 깨끗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7f30bb55e495ced15fb240d3db3efaa3e2dd914916c903162f8efdef6c60a9" dmcf-pid="pBGqNHMUhL"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국가가 정한 비율만 적용하는 ‘기준 경비율 신고(추계 신고)’. 장부 신고로 세금을 줄일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히려 세금을 더 내는 길을 택했다. 예를 들어 100억 원을 벌었다면 장부 신고 시 약 27억 원을 내야 하지만, 유재석은 41억 원을 납부했다.</p> <p contents-hash="57c0dafd76a0f5d697ffd841e3c0d60f8234a4af436768d2a09ecc7d6546817a" dmcf-pid="UbHBjXRuln" dmcf-ptype="general">세무사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국민MC로서 신뢰를 지키고 방송 활동에만 집중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유재석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례”라고 평가했던 바다. 이러한 가운데 유재석이 과거 홀대를 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 배우가 누구인지 속상함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23521df3e0f4813037f2d4fb44c989bc3235fab7c6a30addc8283d81db77610" dmcf-pid="uKXbAZe7Si" dmcf-ptype="general">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200억 원대 건물주로 이름을 올렸음에도, 고강도 세무조사에서 고의적 세금 누락이나 탈세 혐의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져, 팬들과 네티즌들의 신뢰와 감탄을 동시에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05ed040ee40de92a5b6a59d3dbcb9086a5f6d98e930f2958ed354cc18988a404" dmcf-pid="79ZKc5dzTJ"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美 예매율 103%..“비싼 좌석 70만원” (‘나혼산’)[핫피플] 08-30 다음 '귀멸의 칼날' 우익 논란에도…박스오피스 휩쓴 비결 [N초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