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다닐 때 엄마가 싫다고” 분리불안 금쪽이 속마음→母 오열(금쪽같은)[어제TV] 작성일 08-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P2lBkP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c8469ffcf081963cc36b2da016e0af4993a8eb54387fbb2300b469265f64f" dmcf-pid="HdQVSbEQ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813322kmjz.jpg" data-org-width="1000" dmcf-mid="Wz3XoWP3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813322km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dd2fb528010786bc3b718e3c515b31f69fe62eedc74bf52cc6c10b0a31770" dmcf-pid="XodPYfsd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813511dokg.jpg" data-org-width="783" dmcf-mid="YftGnT8t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813511do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ZgJQG4OJ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f53e5123ac5517917b488be62a346a3dd258ea5d11cce9ebb0c1e73b5b77935" dmcf-pid="5aixH8IilD" dmcf-ptype="general">엄마 껌딱지 아들 초2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6bb7916b1c0fc4ca6960edf96a3c1a34f94bb98f8124432e429ca95560096bf" dmcf-pid="1NnMX6CnlE"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24시간 엄마를 따라다녀야 사는 초2 아들로 인해 고민인 인플루언서 아내와 헬스 트레이너 남편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645ad2794b379905a6afad9e5b0f2cfba197a99be36a98d69dcd1dca707fad9" dmcf-pid="tjLRZPhLCk"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엄마만 따라다녀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인 금쪽이의 VCR 영상을 본 후 "이 아이가 3살~5살 정도의 연령대라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금쪽이 나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 나이에 맞는 일상생활, 사회적 기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불안함을 스스로 낮추는 힘이 생기는 사이다. 그런데 이 아이는 지금 나이에 해야 하는 일상생활을 못 하고 있다. 엄마 옆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는 거다. 사실 이건 걱정스럽다. 큰 불안의 원인을 찾아서 아이가 편해지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7faa1869d8fb180428c0dcb8f755e6f9342ee4762cea760e1e9531f246f86d8" dmcf-pid="FAoe5Qlovc" dmcf-ptype="general">금쪽이의 불안을 더 키우는 데에는 엄마의 불안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평화로운 상황에서조차 아이가 납치되는 상상, 계곡에 다리가 끼여 아이가 죽는 상상이 계속된다는 것. </p> <p contents-hash="4153a072283d3e25595ee05146c6a52b7d48bf5a1ef90097c9578ce8858c6926" dmcf-pid="3cgd1xSgSA"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신체 단련, 걸크러쉬 같은 면모로 불안함을 낮춘 것 같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도 불안해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굉장히 불안이 높은 거다. 그래서 아이가 불안해하는 게, 공감보다는 감정 이입이 돼서 불쌍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엄마도 불안해지는 거다. 결국 내가 빨리 해줘버리는 게 아이가 덜 불쌍한 거다. 나도 좀 덜 불안하고. 아이는 엄마가 다 해결해줬기 때문에 해결사인 엄마가 없으면 더 불안하다"며 "이해는 하지만 부모가 불안하면 못 가르친다. 그러니 엄마가 본인의 불안을 직면하셔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4beb1664895e028aaacd0bc4cf3de3f9bccb7f0a7bebdda0bfe63331584f429b" dmcf-pid="0kaJtMvaSj" dmcf-ptype="general">이후 금쪽이는 "어떨 때 속상해?"라는 질문에 "내가 엄마 좋다고 따라다닐 때 엄마는 (내가) 싫다고 했다. 엄마가 나 싫다고 말할 때 마음이 아파. 엄마는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어.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답해 엄마를 오열케 했다.</p> <p contents-hash="ffab07820d8f21ebe79b54673ff72b0d3677a8836e1f994a2fc5fbc377f0ad23" dmcf-pid="pAoe5QloCN" dmcf-ptype="general">금쪽이의 속마음을 알게 된 엄마는 "엄마가 이제는 화 안 내고 괜찮다고 해줄게"라고 말하며 아들과의 분리 연습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Ucgd1xSgT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kaJtMva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석훈, 안경 벗은 공룡상 생얼 공개 “사람들 못 알아봐”(라이브 와이어)[결정적장면] 08-30 다음 이정현 “신혼여행서 계속 울어” 남편 “연애 때가 좋았다” 왜?(편스토랑)[어제TV]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