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두 아들 훈육할 때도 사랑꾼 “내 여자 힘들게 하지 마”(편스토랑)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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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902928ddho.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Yd1xSg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902928dd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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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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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903218vwr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hJ1NHMU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4903218vw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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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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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bHvMX6Cn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1f08d18aaf75249578dbaff4dc70caecc1af057e79db1fde677bfd81126ca3a" dmcf-pid="KXTRZPhLhG" dmcf-ptype="general">배우 김강우가 두 아들의 교육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374a53e71a7ff874ce2c205ed176b0ab91c8efd4457d2016d823237ef46b194" dmcf-pid="9z3Aqg5rTY"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두 아들을 훈육하는 방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fc6a55af320cf416fc9c4c14b5d64e0270cb7fe8e067a82f68310f9246431dd" dmcf-pid="2q0cBa1mCW"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훈육을 직접 하느냐는 질문에 "체벌이 좋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무서운 사람은 있어야 한다. 집안에서 교육이 제대로 돼야 하는데 집안에서 교육이 안 되고 밖에 나가니까 (사회에서) 문제가 생긴다. 예의범절은 무섭게 가르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9ac248b0ebb741d537e8de26c501f9e542a39329fda994a6c08250fa3ae1803" dmcf-pid="VBpkbNtsWy" dmcf-ptype="general">이어 "애들이 엄마를 안 무서워하더라. 엄마 선에서 끝나면 편하겠지만 아내가 저한테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다. 그러면 저는 속으로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길 원한다면서 왜 악역을 맡길까'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예의범절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니까. 평소에는 친구 같은데 어떤 포인트에서는 무섭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92682b64f1332cb3b87bf35ebc779b0ca5fc549c358c40383dbfd7492c3f9b" dmcf-pid="fbUEKjFOW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강우는 "아내는 (두 아들 훈육을 할 때) 소리를 질러서 목뒤가 굳는다. 그래서 제가 발성을 가르쳐 줬다. 복식호흡으로 하라고. 연습하다가도 가장 중요한 순간에 뒷목을 잡게 하는 발성을 쓴다. 제가 장난으로 두 아들한테 '내 여자 힘들게 하지 마'라고 한다"며 두 아들 앞 사랑꾼 면모를 보여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4KuD9A3IW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897w2c0C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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