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子 분리불안 뒤 母 불안감 있었다 “아이 납치되고 죽는 상상”(금쪽같은) 작성일 08-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2MX6Cn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da22fae8edf03d6d8997fdc38602c0889340acf5f37a900eaebce290c2304" dmcf-pid="4sVRZPhL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5039907efli.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icBa1m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5039907ef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f76c1b43faf7c4be59c8a66137aec35e42c3be33a2c97a280ada6588b451d" dmcf-pid="8Ofe5Qlo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5040072qnaf.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fe5Qlo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055040072qn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6I4d1xSg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7938c360382c01fb881896dde547a7f4a572ed0dd29735c4339717d75f5723c" dmcf-pid="PC8JtMvaWf" dmcf-ptype="general">인싸 부부 아내가 내면의 불안함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07a3a7312c375c93a2f6e417556a48c22c210ad1cf1c1fc1bfff1cbfb393ba" dmcf-pid="Qh6iFRTNyV"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24시간 엄마를 따라다녀야 사는 초2 아들로 인해 고민인 인플루언서 아내와 헬스 트레이너 남편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4ca77959624ba0b7d72e4caaa1751654ffec7bb091d1e0e456ad8a033bf151a" dmcf-pid="xlPn3eyjh2" dmcf-ptype="general">인싸 부부 아내는 "내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 내가 없을 때 누군가가 아이를 해할 수도 있는 거고. 없는 걱정을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걱정해야 하는 거 아니야? 걱정이 되는 걸 어떡해. 내가 일하고 있을 때 옆에서 방해하면 너무 화가 난다. 솔직히 아이에게 분풀이가 되긴 한다"고 털어놨고 남편은 "내가 제3자로 보고 있으면 애들이 불쌍할 때가 있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f5c09e97e6e159b96b31c6625058eec9ec3e20e8dad2469c527c94e60d566e17" dmcf-pid="y8v5aGxpl9" dmcf-ptype="general">아내는 오은영 박사에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장 불안하다. 제 의지는 아닌데 옆에 남편, 아이들이 다 자고 있는 행복한 상황인데도 아이가 납치돼서 막 잡으러 가는 상상이 되고 계곡에 갔다가 다리가 끼여서 아이가 죽는 상황이 상상된다.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인데 잠을 잘 못 자고 식은땀이 난다. 다시 진정하고 잘 때가 많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ca73418ee314267803ddf957d9a5902d32af36dec8c22130f0fe16cc4ae056a" dmcf-pid="W6T1NHMUTK"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신체 단련, 걸크러쉬 같은 면모로 불안함을 낮춘 것 같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도 불안해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굉장히 불안이 높은 거다. 그래서 아이가 불안해하는 게, 공감보다는 감정 이입이 돼서 불쌍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엄마도 불안해지는 거다. 결국 내가 빨리 해줘버리는 게 아이가 덜 불쌍한 거다. 나도 좀 덜 불안하고"라고 분석하며 "아이는 엄마가 다 해결해줬기 때문에 해결사인 엄마가 없으면 더 불안하다. 이해는 하지만 부모가 불안하면 못 가르친다. 그러니 엄마가 본인의 불안을 직면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YxY3c5dzC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GMG0k1Jqh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모는 인싸인데 “子, 조부모에게도 인사 못 해”(금쪽같은) 08-30 다음 ‘트웰브’ 돼지役 고규필 “마동석이 대안 없다고, 기분 좋진 않아”(편스토랑)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