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 해명 "사실무근"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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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153524fce7f0cbe80223430bb8e41c9fb6d0984da74a8bf39dd91e7da5871f" dmcf-pid="qzKRzrzT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is/20250830000118943wbks.jpg" data-org-width="720" dmcf-mid="7jXzWdWA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is/20250830000118943wb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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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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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d69745d2a40ffdfaa2aa426af79ba07e7d3da4e572bfd2e4ebcc04445ed59b" dmcf-pid="Bq9eqmqyt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27기 정숙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153322565748cd69c3105712623d555756cc1da03b9aa1426fd0d3049d07351" dmcf-pid="bwOHw9wMY8"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흡연? 학폭? 모든 논란 종식시키러 온 27기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db905d814080ca101ec09df5143ce7fcb274370681e892ba7fe107d17fc02e6" dmcf-pid="KrIXr2rR14"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숙은 방송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19b89661d3b8f9105604210f53385c5deb65608bda076da79a2e6d46f7d7aca" dmcf-pid="9mCZmVmeYf"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에서) 플러팅 장인처럼 나왔다. 매주 내가 또 어떻게 나올까 긴장하면서 봤다"면서 "주변에 '내가 실제로도 저러냐'고 물어봤는데 오히려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묻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dbc1a6f3fca1c84429e5f1cb3d80c08f498aaef3c824387b36c52be50932ee" dmcf-pid="2sh5sfsdHV" dmcf-ptype="general">이어 "들뜬 상태에서 과장된 행동을 한 것 같다. 나는 괜찮았는데 가족들이 특히 힘들어했다. 어머니가 악플을 보고 많이 상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49346422ee51f86abad48d5c4d968b7bff8c23d0e72473ad2269ee97c90a8b" dmcf-pid="VOl1O4OJH2" dmcf-ptype="general">정숙은 지인들의 악성 댓글이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990c4ab0c12aa678ccdefb642a8c6b1fcc8759bd2f7daa47be56277ab2ed60e" dmcf-pid="fIStI8IiG9" dmcf-ptype="general">그는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이해했지만 아는 사람들이 일부러 나쁜 글을 다는 건 견디기 힘들었다. 직접 연락해 '그러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경고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2a669d822c0523fd95e29f8d4fcfc780ce17f5d8e00d737971eacd9b64270cb" dmcf-pid="4CvFC6CnYK" dmcf-ptype="general">또 흡연·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선 "남자 동료가 담배 피운다고 글을 올렸고, 동창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아니다'라고 해줬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33c9d22758a08fe531452d38a7e64e65cb4b4de17d2b3f393da0c5b33f3a974" dmcf-pid="8hT3hPhLtb" dmcf-ptype="general">정숙은 "혹시 내가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하고 싶다. 다만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 먼저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해탈한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6ly0lQlo5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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