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전 치질 수술…아파서 제정신 아니었다" 작성일 08-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Pj6y6F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155d841e4db5edc0c97c201fc87fc8289421644f28dc3d9a20362b6bd8ba1" dmcf-pid="YwQAPWP3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이혼을 앞두고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is/20250830000121642isyj.jpg" data-org-width="550" dmcf-mid="yIomJ1Jq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is/20250830000121642is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이혼을 앞두고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036a24df8fbcb07c30542f5e9d9e6f74bdfb922889638961fd3a849c79b91a" dmcf-pid="GrxcQYQ01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조혜련이 이혼을 앞두고 겪었던 고충을 솔직히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87fee18b264278aa7ac50ea98d5bf05d3e5ca64a7bed6d3962f31f99dcc7bb2" dmcf-pid="HmMkxGxpXg"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출연해 코미디언 이경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내가 예전에 이혼을 해서 모든 방송을 접고 중국에 있었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993d24ddb208efd7a19b24e628f78cc4bf22cb1ef6cccc40828427e93b579a" dmcf-pid="XVHBGiGkHo"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은 이혼 전에 치질 수술을 했다. 입원하고 있을 때 '경실 언니를 병원으로 불러 상담을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언니에게 내 상황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ded7d685d7786f4b30ec799d5f2db2a60e702976101e3ab52663d932bc1a33" dmcf-pid="ZfXbHnHEXL"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당시를 떠올리며 "혜련이가 그런 상담을 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줬는데, 그날은 뭔가 큰일이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8c8c2114f9d789bce0f30415f57ffea89ab325a832ea6d51771aa43e35a2a8" dmcf-pid="54ZKXLXD1n" dmcf-ptype="general">이어 "내일이면 치질 수술이라고 하면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나도 너무 놀랐고 억장이 무너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240e228b18fd525926854a9225528d16f4566b3e00a1b5531d88c52db71eac2" dmcf-pid="1859ZoZwY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이혼을 해봤지만 당장 이혼하면 모든 화살이 혜련이에게 가게 된다. 방송도 접어야 한다. 그래서 별거부터 하라고 조언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aa55ad4631f44253be0e221fad1ba0607b0c1e8ffab9e887a0ff0fc7e9e5ee94" dmcf-pid="t6125g5r5J" dmcf-ptype="general">다만 조혜련은 이경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잘 살잖아, 나도 언니처럼 살고 싶어"라고 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354d5d4e3a5998c7666499e7aec4f424c80c41b616196f5b14a04f7eb20f2cc5" dmcf-pid="FPtV1a1mH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혜련은 "그때는 마음도 너무 아프고 여기도 아파서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39d62c7af2696f443b7b78fa06ccd8c5d4351a2ff866c2697d8b04665065a2a" dmcf-pid="3QFftNtste"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결국 이혼을 하고 중국에 있는데 방송에서 경실 언니가 내 이야기를 하며 울더라"며 "근데 왜 내 소재를 가지고 저렇게 방송을 하냐"며 "그래도 나를 위해 마음 써준 언니가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27f1d059ebca55125a92fbe81b4d2c338a1dd3f653a83c7bf97899a5e64c8a7" dmcf-pid="0x34FjFOZR"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pM083A3IY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7기 정숙, 학폭·흡연 의혹 해명 "사실무근" 08-30 다음 송승헌, 골프장 라운딩 중 황당 사건 "30대 女 다가오더니…"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