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정숙 신들린 웃음소리에 경악.."빙의 됐나..심정지 올 뻔"[지볶행][★밤TView] 작성일 08-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pOSQloCG">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1mUIvxSgT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e6f54cdc03608fbd940916944d8847e0ccd879bfa3af3bdd46f808bd85b490" dmcf-pid="tsuCTMva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21917400nenj.jpg" data-org-width="561" dmcf-mid="XUb37DuS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21917400ne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58277bbf2aa410af58e9ed46fcced1c602ae7c21060b110ee23fd27930ccaa" dmcf-pid="FO7hyRTNyy" dmcf-ptype="general"> '나는 SOLO'의 4기 영수와 정숙이 심각한 갈등에 봉착했다. </div> <p contents-hash="713d691fb3535d5874c12616ac92ca6d760a4980907b47a51cd84cc3771b9768" dmcf-pid="3IzlWeyjTT"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인도 여행 2일 차에 돌입한 4기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668a07d964917bd2d4cd6f098219a4f7f07e81110d16567172941e3c4c59a22" dmcf-pid="0H650A3Ihv" dmcf-ptype="general">이날 4기 영수는 체감 온도 40도에 육박하는 인도의 무더위와 사방에서 울리는 경적에 점점 지쳐갔다. 이 모습을 본 4기 정숙은 "듣던 중 희소식이 따로 없다. 오빠의 루즈한 텐션과 체력 소진에 희소식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제야 템포가 맞고 휴게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된 게 너무 반갑다. 안 그러면 나를 또 뭐라고 했을 거 아니냐"라고 박장대소해 영수를 당황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359b409ded174ce698be0ce41c33cbdfb601c95f5226fc1c6d7fe830b7415d" dmcf-pid="pXP1pc0C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21918745nrei.jpg" data-org-width="561" dmcf-mid="ZJD6RHMU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21918745nr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9ab136cb9396b03ff8d934a5f8cc165e03725c8287100d66120dcaaa952a61" dmcf-pid="UZQtUkphll" dmcf-ptype="general"> 4기 영수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4기 정숙은 "이제야 좀 인간미가 있고 좋다. 사람 같다"라고 깔깔댔다. </div> <p contents-hash="588baff19cf821089f200bf8daec03e41e11ef885ca9697b7ac85866b6cafcfd" dmcf-pid="u5xFuEUlWh"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4기 영수의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4기 영수의 방전된 모습에 정숙은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4기 영수는 "너는 왜 내가 힘든 걸 그렇게 즐거워해? 몸이 힘든 것보다 더워서 그래"라고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49bfcab9261cbe5c5fb3c34fb8c52308e2200a51bed4f089afd1933420ba12a1" dmcf-pid="71M37DuSvC" dmcf-ptype="general">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일 힘든 게 뭐냐면 정숙의 웃음소리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깔깔대는데 귀가 너무 아팠다. 길가에 빵빵 소리와 정숙의 깔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약간 빙의된 것 같았다. 갑자기 깔깔 웃는데 심정지 올 뻔했다"며 "인도의 '인'자가 '참을 인'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참아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05e27845609903e869649f86799d9e1661f83d0fd2c472c7ca1f895bae6e83f" dmcf-pid="ztR0zw7vvI" dmcf-ptype="general">4기 영수의 마음을 알 리 없는 4기 정숙은 "너무 기쁘다. 올해 들어서 제일 기쁜 것 같다"라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qFepqrzTCO"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마무 솔라, 10월 단독 공연 개최…팬들과 떠나는 우주여행 08-29 다음 [13th 부코페] "여름 늦자락의 추억"…시원한 개그의 향연(종합)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