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정숙과 '극과 극' 여행 스타일에 갈등.."공황 올 것 같아"[지볶행]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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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1WhJqrzTh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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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2340423yiao.jpg" data-org-width="561" dmcf-mid="X9knbsBW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2340423yi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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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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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의 4기 영수와 정숙이 극과 극의 여행 스타일로 또다시 갈등을 겪었다. 
          </div>
          <p contents-hash="713d691fb3535d5874c12616ac92ca6d760a4980907b47a51cd84cc3771b9768" dmcf-pid="3bUIi1JqWp"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인도 여행 2일 차에 돌입한 4기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cda215ecb99e18e81d1f488ae551c5ea3422bedb57f669059ad2efdb85ef3db" dmcf-pid="0KuCntiBl0"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파하르 간지에 가기 위해 처음으로 인도의 대중교통 툭툭에 탑승했다. 4기 영수는 사방에서 울리는 경적과 아슬아슬한 주행에 "너무 무섭다. 부딪히고 사고 날 것 같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에 4기 정숙은 "재밌잖아. 범퍼카라고 생각해"라고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bd60db25088f512db6e98c2a04e4b54f6d240b513883b4119b61e4787cd79646" dmcf-pid="p97hLFnby3" dmcf-ptype="general">4기 정숙은 또 "공황이 올 것 같다"는 4기 영수에게 "난 이런 것보다 오빠와의 대화가 더 공황 상태다"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나 지금 힐링 돼"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bda60f6915da5cf7a9d8282bb0da24010150b7952e753847d6b585e947dc7" dmcf-pid="U2zlo3LK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2341738ybec.jpg" data-org-width="561" dmcf-mid="ZAJuSQlo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212341738yb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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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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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83260cd03ba5f23f788b3ebd56c3be365defb7dd595db01502f725251b2587" dmcf-pid="uVqSg0o9Tt" dmcf-ptype="general">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유일한 일탈, 유일한 힐링이었다. 인도에서 찾은 제 유일한 힐링처가 툭툭이다. 개방돼 있어서 맞바람이 치니까 너무 좋았다. 오빠는 미치려고 하더라. 겁이 진짜 많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div>
          <p contents-hash="cfcfa59725aef40be90320f76f73fbff7a95cb5ad3a9c308de33cc4b83752c30" dmcf-pid="7fBvapg2T1" dmcf-ptype="general">반면 4기 영수는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게 '빵빵' 소리다. 너무 힘들더라"라고 탄식했다. </p>
          <p contents-hash="927d73a15a7adde137e0b52b6f8059b16c03b1c720e60681c4530218456bbdf0" dmcf-pid="z4bTNUaVv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들은 체감 온도 40도에 이르는 날씨에 환전소를 찾기 위해 정처 없이 걷기 시작했다. 4기 영수는 아무 말 없이 걷는 4기 정숙을 걱정했으나 4기 정숙은 "나 원래 힘들면 말을 안 한다. 내가 이럴 걸 알아서 비행기나 기차를 안 탄다고 한 거였다"라고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q8KyjuNfWZ"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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