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걱정 부른 근황...유튜브 악플에 법적 대응까지 "바로잡고 있다" [핫피플] 작성일 08-2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jIjuNf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a9f16d3943b9804fb2e6d87d8d5ced4490661a6a99bc3d95490feabf31722" dmcf-pid="KtACA7j4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204515959hngs.jpg" data-org-width="650" dmcf-mid="qBNONUaV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204515959hn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e956d0ecb90774fca76fb045536ca431f04046e144df87380cabb7cef209cd" dmcf-pid="9FchczA8lV"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심권호의 전성기와 달라진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ee3f94aacb90e295cf813d801a86bc9564227eaaacdb9c34d91dcc22228026e7" dmcf-pid="23klkqc6v2" dmcf-ptype="general">최근 심권호는 배우 박효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전성기 시절을 찾아보기 힘든 심권호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e23284711e7b2942a01cf7d9f586c2430e5ff1458ef16bcec56cdf0e693ac0" dmcf-pid="V0ESEBkPS9"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지난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에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이다. 이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f0389b9d12183f3e3e83cfe34b3b8cac509c3fe83a4a1014f304b135a48871d" dmcf-pid="fpDvDbEQlK" dmcf-ptype="general">그는 높은 인기 만큼 구설수에 시달리기도 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특종세상'에서는 알코올 의존증 루머에 대해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3c1d52c61830dca70e46a69731c62795e440f2a52de1e1123e2bb1632e05bfc" dmcf-pid="4UwTwKDxh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심권호의 근황이 드러난 상황. 유독 안색이 어두운 듯한 심권호의 모습이 우려와 호기심을 동시에 자아냈던 것이다. 덩달아 심권호의 건강과 근황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2b8a09b6b75a1040e7d542f0393461c9843d6b2b33d2cd9fec02c0333e154e" dmcf-pid="8gu4uEUl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204517201sjkm.jpg" data-org-width="530" dmcf-mid="Ba020A3I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204517201sj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b82b8ec7a9f24daa7183c20a0adf76b7ac75357a5ba997979f08ff002178f6" dmcf-pid="6a787DuSCq" dmcf-ptype="general">이에 현재 심권호에게 레슬링을 배우고 있다는 제자 윤희성이 SNS를 통해 스승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특히 "스승님과 가족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다. 인터넷에 이런저런 말 같지도 않은 소문들이 많이 돌고 있다. 제 스승님 심권호 저 윤희성의 지원 만으로도 나라에서 챙겨주는 그 이상의 몇 배 몇십 배는 한다.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고 힘들 수 없고 잘 지내고 계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231cd115432f2222a58640ed6615736503026d9dac69a8a941c1bf6a03e017" dmcf-pid="PNz6zw7vCz" dmcf-ptype="general">또한 "얼굴 안색이 안 좋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과거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그 영광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0fa25e0c40d80acdf16aec3c21dfabe0408ea3b5490d20ae0d172dadf504f3b" dmcf-pid="QjqPqrzTv7"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윤희성은 한번 더 심권호와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주말 동안 스승님 관련으로 많은 분들과 만났고 또 통화를 했다. 저의 언행들로 스승님의 명성에 금이 가지 않게 앞으로는 조금 더 모든 것들에 신중하겠다"라는 것.</p> <p contents-hash="65e890ccb9149ef3f601ef32134f5e611f6ddb4d6add4cf1ecb817dcccca110f" dmcf-pid="xABQBmqyyu"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이번에 여러 가지로 시끄러웠는데 하나, 둘 바로잡고 있다. 유튜브라는 공간이 법적 대응이 쉽지는 않겠지만 도움을 주시겠다며 찾아주신 저보다 더 능력 있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서둘러 보고자 한다. 유튜버들의 모든 활동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한다. 그들의 일이니까요 그래서 가능한 선에서 먼저 지인이나 메일을 통해 연락을 드리고 게시물 삭제 요청을 드리겠다. 그래도 어렵다면 그 뒤에 사건 진행을 한다. 악플들에 대해서는 모두를 잡기는 힘들겠지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베스트로 한두 놈 잡아서 제대로 다뤄보겠다"라며 스승 심권호의 근황과 관련된 루머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02e567125d2951ddba09a372ed9533e180f49cc2efb2e2415318b85c42b32a7" dmcf-pid="yUwTwKDxCU"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dd4b0ea06ebe9a4b9526f59b8cc1fb18ade9a66f3f904959114953c48157a380" dmcf-pid="Wuryr9wMvp"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SNS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첫 개막식 MC 박명수 “‘바다의 왕자’로 부른 줄” (13th 부코페) 08-29 다음 한국 남자 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대만 7-0 제압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