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대만 7-0 제압 작성일 08-29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일 말레이시아와 2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9/0008456259_001_2025082920450697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한하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한국은 29일 인도 비하르주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대만을 7-0으로 제압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대만을 거세게 몰아친 한국은 2쿼터에만 3골을 넣어 승기를 굳혔다.<br><br>손다인(성남시청)이 17분과 29분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양지훈(김해시청)이 27분에 골을 넣었다.<br><br>이후 한국은 4쿼터에만 4골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br><br>양지훈이 50분에 다시 한 골을 넣었고, 오세용(김해시청·53분)과 공윤호(국군체육부대·54분)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br><br>경기 종료 직전인 58분에는 손다인이 7번째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br><br>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오는 30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br><br>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2026년 국제하키연맹(FIH) 남자 하키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나간다. 관련자료 이전 심권호, 걱정 부른 근황...유튜브 악플에 법적 대응까지 "바로잡고 있다" [핫피플] 08-29 다음 박명수 “‘부코페’ 가수로 섭외 온 줄 알았다…영광스럽고 기뻐”[SS현장]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