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복사 에이스' 김나관, 개인·단체전 석권...아시아선수권 2관왕 작성일 08-2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9/2025082917151707579dad9f33a29115136123140_20250829203108003.png" alt="" /><em class="img_desc">사격 김나관, 아시아선수권서 50m 소총복사 2관왕. 사진[연합뉴스]</em></span> 김나관(국군체육부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8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대회 50m 소총복사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김나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승우(한국체대)는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김나관은 정승우, 김정현(한국체대)과 함께 한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을 완성했다.<br><br>주니어부에서는 김태경(한국체대)이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고, 이철민, 이현서(경남대)와의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방재현(서산시청),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재균과 홍석진은 전날 속사권총 단체전 우승에 이어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br><br>주니어부 단체전에서는 이원재(인천대), 문대희(유원대), 이시우(한국체대)가 동메달을 합작했다.<br><br>이날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추가한 한국 사격은 11일간 권총, 소총, 무빙타깃, 산탄총 전 종목에서 총 49개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관련자료 이전 박윤재 60억도 날렸다…서준영, 죽을 뻔한 함은정에 고백 "사랑합니다" ('여왕의 집') [종합] 08-29 다음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7-0 완승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