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갑상선암' LPG 허윤아에 충격 "림프관까지 침범, 위험했다"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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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e53266dcbd70ed5034985b20c8496f3df5d5ffe81ba40926e4771ae93a34d" dmcf-pid="PCAKzw7v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94814920ptmn.jpg" data-org-width="692" dmcf-mid="fQc9qrzT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94814920pt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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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a9de6120a0ff07c8e2cbeeb192f5adf1c90d878ca1f2a8dad3b9be21ab8539" dmcf-pid="Qhc9qrzTp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LPG 출신 허윤아를 만나 오디션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7199523704779d1f6d2176331619cb2a2835a5a77476e6593e0b309f3390cc2" dmcf-pid="xlk2BmqyuA"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토크쇼가 되어버린 내돈내만 대국민 노래 선물 오디션 l LPG 1기 출신, 380만 인플루언서, 4년 만에 산에서 내려온 자연인 전격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d35b02230d9c8aec4eae462ecaebd60ad270a8d12d151d0906773e0f7794b4f" dmcf-pid="yPqCm2rRzj"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작곡가 '장공장장'으로도 활동 중인 장윤정이 우승자에게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10a1c0cc007a69c9b602796332b3e39d58912d5a90d8f1465b2d76684f272d7" dmcf-pid="WQBhsVme0N"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먼저 그룹 LPG 출신 허윤아와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9794edb1986d689dfd34179f5343bfeb5cc7339d85b243654c8d8d099659e13" dmcf-pid="YxblOfsdUa"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2005년, 같은 시기에 일을 했었다"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00eaa395532240a631d1f51acf75904afaa6520eb01e7f7b906cd3b0b8850" dmcf-pid="GMKSI4OJ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94815122qdzu.jpg" data-org-width="639" dmcf-mid="4XtkNUaV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94815122qd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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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81d5a706bff6a03d01792f6e5675f54763c68f7c1fdc379b1a0701184ca406" dmcf-pid="HR9vC8Ii0o" dmcf-ptype="general"> 그런데 허윤아는 최근 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관 쪽이 아직 잘 안 움직인다. (갑상선 암) 수술한 지 두 달 됐다"며 "다행히 목소리가 지금 이 정도는 나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c4f505fdc6914ad157f77a8c171d5c106ecb93e35b376200bfed05466df7d2" dmcf-pid="Xe2Th6CnUL"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정말 운이 좋았다. 수술했을 때 림프관까지 침범한 상태여서 좀만 늦었으면 많이 안 좋았을 거라 그러더라"며 "열심히 회복 중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819d2bec5379bfc3fa2322bc3d3a2a7de4f1e6a0d74b284bc530f8529cf5f47" dmcf-pid="ZdVylPhLpn" dmcf-ptype="general">이어 허윤아는 "솔로 앨범을 냈는데 충격을 많이 받았다. 방송하는 분위기도 달라졌고,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다 어려졌고. 그리고 제가 많이 떨더라"면서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저질러보자, 그래야 기회가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바꿨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5JfWSQlo0i"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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