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NO…대부분 부정행위" ('1호가') 작성일 08-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Rk4Sf5YE">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YLuP1g5r5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d834a2469fbe143507e0bb4f6dbcba7d0667240867f68a9fb83b852e639d0" dmcf-align="left" dmcf-pid="Go7Qta1m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10asia/20250829193839437it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e9Weyj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10asia/20250829193839437it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b379675cd2249b3c6808ed90b6b6c02e543db520dae971ff8e49fdebe5b5f0" dmcf-pid="HgzxFNts5A" dmcf-ptype="general"><br><br>박지훈 변호사가 이혼 사유에 대한 현실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개그맨 부부 박준형 김지혜가 '이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가상 이혼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박준형은 박지훈 변호사를 찾아 법률 상담을 했다. 박 변호사는 "우리나라 이혼은 방법이 두 가지다. 재판 이혼과 협의 이혼이다"며 재산분할·양육권·양육비·면접교섭권 등 다섯 가지 조건이 합의되면 협의이혼이 가능하다. 하지만 합의가 어렵다면 재판이혼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71b0c985a8a16f19d70e8c7595aa3792458c681669130f1243cf9235be281" dmcf-pid="XaqM3jFO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10asia/20250829193841229uagf.jpg" data-org-width="994" dmcf-mid="yYDi7DuS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10asia/20250829193841229ua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90201c7b314ae14ba8030d4ec880bd6eb5ec589cd2fd25f39320c9b30fe59e" dmcf-pid="ZNBR0A3ItN" dmcf-ptype="general"><br>이어 박 변호사는 "재판 이혼은 사유가 필요하다. 이혼 사유는 거의 성격 차이 아니냐. 성격 차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는 실제로 없다. 재판 이혼에서 성격 차이는 이혼 사유가 안 된다. 대부분 사유는 부정행위인데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려워 '성격 차이'로 표현이 된다"고 설명했다.<br><br>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각각 이혼 변호사와의 상담에서 양육권, 재산 분할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양육권은 자녀들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고, 재산 분할의 경우 박준형은 "5 대 5로 나누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김지혜는 "자동차는 할부 24개월이라 가져가고, 집은 기여도가 없으니까 9 대 1로 나눠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석훈, 팬 결혼식서 축가했는데…"'기어이 네가' 남편 표정 잊지 못해" ('라이브 와이어') 08-29 다음 ‘히어로의 귀환’ 임영웅, 정규 2집으로 컴백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