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억원 펜트하우스’ 고소영, 한강뷰 보며 운동..“혈당 관리 중요” (‘바로 그 고소영’)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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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WeflVZ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d0a3f03fb0e18967992763c29cccb9484220947fbfb29b67c1d3e9f87ff53" dmcf-pid="xJYd4Sf5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0297bzcb.png" data-org-width="650" dmcf-mid="8PKOA7j4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0297bzc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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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974ca00f78c40755c2943544211358f147cd635bc6179bb74957985a3fca68" dmcf-pid="y0o3YdWACv"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건강검진 후 혼났다며 관리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586339730c98a374d2315eedd2c6ebed9b0c975437992a1fc690cffcc8d6f8bd" dmcf-pid="Wpg0GJYcvS"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진짜로 관리 시작한 고소영의 하루 (필라테스, 들기름 명란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3fdba0f96c40076072741c3b504f9fbf80d0ab7e485f2b8814810ca28f66fdc" dmcf-pid="YUapHiGkvl" dmcf-ptype="general">이날 공복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고소영은 삶은 계란 1개와 토마토주스로 첫 끼를 식사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건 아니고 관리를 해야 된다.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결과가 내가 식습관이 너무 안 좋다고 혼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4adb4f88cc472009e33e84213ba4c2fbbde7870b63038ed29f2554b7c8712" dmcf-pid="GuNUXnHE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1633eilp.jpg" data-org-width="530" dmcf-mid="6sLFWeyj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1633ei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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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7881eae68c4c4ad567cd4a60e2ebe75f5ff13140e8f8061fa21dbca455684e" dmcf-pid="H7juZLXDWC"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되게 중요하더라. 혈관 건강 이런 것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라면서도 “건강 이상설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3d54045ac443987a3ed1b365a7031afae26ea30dd0f66b4575bfa1586b775957" dmcf-pid="XzA75oZwlI"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혈당 관리하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긴 하다”라고 공감했고, 고소영은 “제가 원래 과일을 엄청 좋아해서 과일을 매일 한 접시씩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과일에 당이 많지 않냐. 과일을 줄였다. 혈당은 괜찮다. 기름기 없는 식사, 국물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ff19e7c7cb7c2ef0da064ecc6bcc6e22dd39046ed0075550abfbe059cf0d90" dmcf-pid="Zqcz1g5r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1878fxwk.jpg" data-org-width="530" dmcf-mid="PmdZSQlo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poctan/20250829193321878fx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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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e362bbfbf9c05aca9ceb38d2602a7c857252d67dcbe8b5f09a52e19c30333a" dmcf-pid="5Bkqta1mhs" dmcf-ptype="general">건강 관리를 위해 파로 밥으로 바꿨다는 고소영은 “나는 이제 먹고 싶은데 내가 먹는다고 신랑하고 가족들한테 나 바꿨으니까 다 이걸로 먹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 ‘여보 우린 나이가 있으니까 먹어봐’ 했는데 자기는 파로밥이 더 맛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파로를 먹는다”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0299e827062fd0fecafdda97c489a3b09e1685288fb47c13b02dfb34cb0f3f3" dmcf-pid="12r9pc0Clm" dmcf-ptype="general">오후 3시, 자전거 운동을 시작한 고소영은 “자전거를 오래 타진 않는다”라며 20분 운동 후 저녁 준비를 했다. 그는 “두 번째 바꾼 게 면 종류다. 요즘 여름이니까 가볍게 식사하고 싶은데 밀가루 먹는 게 죄책감이 있다”라며 파로 면을 활용해 오일 파스타, 들기름 명란 파스타 등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tVm2UkphWr"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f513f23b5896c0b47a40a91a0d8d92b7213c8c5b118590e08fdf46ffa2ce8067" dmcf-pid="FfsVuEUlTw" dmcf-ptype="general">[사진] ‘바로 그 고소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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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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