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전승희,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 작성일 08-2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9/0001288154_001_20250829182711289.jpg" alt="" /></span><br>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올 시즌 신인인 전승희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br> <br> 전승희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를 쳤습니다.<br> <br> 김민선(김민선7)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 <br> 지난해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전승희는 올 시즌 데뷔한 정규투어에서는 18개 대회에 출전해 다섯 차례 컷 통과를 기록했고 아직 '톱10' 진입은 한 번도 없습니다.<br> <br> 올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김민선(김민선7)이 5언더파를 쳐 윤혜림, 신다인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정규투어 통산 19승으로 20승 고지에 1승만 남긴 박민지가 4언더파, 공동 5위로 순조롭게 출발했고, 시즌 4승을 노리는 이예원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은 3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일요일)까지 3라운드로 열립니다.<br> <br>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대표팀과 팬이 함께하는 데이비스컵 사전 행사" 대한테니스협회, 9월 6일 데이비스컵 소셜데이 개최 08-29 다음 '활동 중단' 서우, 오랜만에 근황 전했다…"너무 다른 삶 살고 있어" [RE:스타]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