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양악 수술 후 말 못하는 ‘연예인 절친’ 죽일 뻔했다 “턱 깎는 고통보다 심각”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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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72141020uzaz.jpg" data-org-width="676" dmcf-mid="3EKXSiGk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72141020uz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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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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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72141182qasc.jpg" data-org-width="655" dmcf-mid="009ZvnHE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172141182qa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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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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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7qZmj9wM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9b9729b060806c05a56bf96aae979a25ed30d2181cb8910949d8b2bcf305f21" dmcf-pid="zFvjJUaVvA" dmcf-ptype="general">최화정이 동료 연예인과의 일화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04d48e94a2176d7bb07998e46ba47ab8ed9b24283bd4dbeecd859b2b765580b" dmcf-pid="q3TAiuNfTj" dmcf-ptype="general">8월 28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밥 3공기 뚝딱하는 최회정의 인생 ‘김치맛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683b928ad95f9687916521f991793a8a32a3dc0972277e7ec53abc134f22eb0" dmcf-pid="B0ycn7j4SN"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이태원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40년 단골인 명동교자 가서 칼국수에 마늘김치를 먹었다.</p>
          <p contents-hash="58c44ae213f5fa1a1fdb2d3da038ccde0466205468819ead1385288d918821bf" dmcf-pid="bpWkLzA8ha" dmcf-ptype="general">이어 소화 시킬겸 이태원 엔틱가구 거리를 걸었다. 최회정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이나 가구 고르며 즐거워했다.</p>
          <p contents-hash="83d12b6c24bc17bf8af0d5ff2e8f4d8033540695564eb3de629a3624a6d0cb8d" dmcf-pid="KUYEoqc6Sg" dmcf-ptype="general">특히 시선을 끈 건 최화정의 절친 토크였다. 그는 "껌이랑 박하사탕을 먹어도 마늘 김치 냄새가 심하게 난다. 아는 연예인 친구가 있었는데 양악 수술을 하고 말을 한 마디도 못할 때였다. 빨대로 물을 마실 정도였다. 신사동 병원에 누워 있었는데 (병문안을 갔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4ed8713d4d298501ad31e38b5216b4bd3cded2f378ab097ebd9ae67fc62783a" dmcf-pid="9uGDgBkPlo"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신사동이니까 복 매운탕이 먹고 싶은 거다. 그래서 친구들과 복 매운탕을 먹고 병문안을 갔다. "OO아 괜찮아" 그러고 대화를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fff6945139de0fe77c4eac7a0ad9648be6b111913813685c990f9171e01f6f8" dmcf-pid="27HwabEQS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병문안을 잘하고 집에 왔는데, 걔가 나중에 말하길 턱 깎는 고통보다도 니네들이 뭘 먹고 들어왔는데 말을 못해서 죽는 줄 알았다는 거다. 복 매운탕에 마늘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 아픈 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하더라"라며 "마늘 맛을 참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VzXrNKDxC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qZmj9wMT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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