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솔비 '촉'에도 걸렸다…'결혼' 티내고 다녔나 [엑's 이슈]

작성일 08-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O2w6Cn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123d2ac08716e66d9207ec179d9ce1866a175afd6cfc2784506406368c602" dmcf-pid="XyHdyoZwG0"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7026qk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Oc3rzT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7026qkxp.jpg" width="658">
 </figure>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결혼을 철저히 숨겨온 듯 보였던 김종국, 되짚어보니 곳곳에서 신호가 감지됐다. 
 솔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다른 촉을 발동시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숙은 평소 연애 촉이 좋다고 정평이 난 솔비에게 "나 이 방에 (결혼 유무가) 궁금한 사람이 있다"며 "나 얘(김종국) 궁금해"라고 콕 집었다.
 김종국은 태연한 척 "어때요?"라고 물었고, 솔비는 한참을 쳐다본 뒤 "종국이 오빠는 제가 타로를 한 번 봐드리겠다. 살짝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녹화가 김종국의 결혼 발표 전 이뤄졌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bd05e6f5f55ab9c2a54164b47828b2b35d3169fc1a900c1f0436152d0e048" dmcf-pid="FXtoXA3IY5"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8355ivrb.png" data-org-width="858" dmcf-mid="u9Oc3rzT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8355ivrb.png" width="658">
 </figure>
 앞서 김종국은 지난 18일 "장가간다"며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9월 5일이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라는 점 외에는 어떤 정보도 오픈되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후 김종국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15년을 동고동락한 '런닝맨' 멤버들조차 그의 결혼 소식을 몰랐던 가운데 지석진은 "넌 예전에 태어났으면 독립군 했어야 한다. 입을 다물고 직전까지 말을 안 한다"며 배신감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김종국의 결혼 시그널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결과적으로는 그가 이미 결혼을 은근히 티내고 다닌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30bd500791d38a0c633b10a84f202489bc267134d8fac5a6fa6bf9f079bd4" dmcf-pid="UH1LHjFOHG"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9682gtxx.jpg" data-org-width="550" dmcf-mid="7FIk0mq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19682gtxx.jpg" width="658">
 </figure>
 김종국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연임신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2세 관련 생각을 밝혔다. 또한 "(자연임신이) 아내 쪽에서 덜 힘들 수 있으니까. 시험관은 여성분들이 고통을 많이 받는다더라"라며 배우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종국의 결혼 소식과 함께 지난 4월 그가 논현 아펠바움 2차 전용면적 243㎡ 1가구를 6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바. 당시 해당 집이 '신혼집'이라는 소문이 돌자 김종국은 여러 방송에서 해명에 나섰다. 지난 6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준비해야지. 집이 없으면 어떻게 (결혼)하냐"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허경환이 "지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냐"며 당황해하자 김종국은 "그건 아니지만 준비를 해야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덧붙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ac5328a17c2480f9ad463d634e64acafcb68b303d31f2755f23a4198b8ded" dmcf-pid="q10N1EUlZT"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21045zyed.jpg" data-org-width="1059" dmcf-mid="GnFgZc0C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71121045zyed.jpg" width="658">
 </figure>
 송지효의 발언도 재조명됐다. 지난해 6월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송지효는 김종국이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며 "화가 많이 줄었다. 요즘에 웃음이 좀 많아졌다"고 얘기했다. 이에 지석진은 "사실 그렇게 깔깔대고 웃는 애가 아닌데"라며 공감했다. 
 8년 전부터 제기된 'LA 열애설' 역시 떠올랐다. 김종국의 동료들이 그의 미국 여행을 열애설과 엮어왔기 때문. 실제로 김종국이 미국에 자주 방문하면서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그 LA 여성분이랑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SBS, 지석진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section> 
 </di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김종국, 솔비 '촉'에도 걸렸다…'결혼' 티내고 다녔나 [엑's 이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