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스컴’ 찍은 K-게임, 다음 목적지는 일본 ‘도쿄게임쇼’ 작성일 08-2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슨·넷마블·스마일게이트·엔씨·컴투스·펄어비스 도쿄게임쇼 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MwrPhL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6aed6f407f4caa5ae021cdbbe7dea5a36daa2ed989f234249696408c8aa1d" dmcf-pid="xwRrmQlo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쿄게임쇼’ 출품 예정인 국내 기업 작품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gamezin/20250829170905101ieyo.jpg" data-org-width="560" dmcf-mid="PVWBbv41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gamezin/20250829170905101ie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쿄게임쇼’ 출품 예정인 국내 기업 작품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53565f8c77db852f12ae1dbee429ee08862d6446bae94deffc94e16977b2c9" dmcf-pid="yBYbKT8tXf" dmcf-ptype="general"> 한국 게임들이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일본 ‘도쿄게임쇼 2025’에 대거 참가한다. 최근 독일 ‘게임스컴2025’에 이어 글로벌 공략을 위한 다음 시장으로 일본을 선택한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1b943f95decb9f182f65fb61ea368226d199d8cfef3e17189d0bf353a5c08f34" dmcf-pid="WbGK9y6FYV" dmcf-ptype="general">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등의 국내 기업들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주요 신작과 서비스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e1a5cc23cb518a5c85e4c1ae55417b12964bdc62bbfd2cc06f92b2314f62261" dmcf-pid="YKH92WP3X2" dmcf-ptype="general">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꾸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eb4aa0951a3875ef2b0f804c3190207edd485e87efe0c3692cb48b188031a62" dmcf-pid="GV5f4HMUY9"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일 IP 컬래버레이션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27일에는 개발진이 직접 부스를 탐방하며 부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d181b177b819cb623a1eb23af2dbeb32fca3d94b5df39b4c2c4f5f083d209f8d" dmcf-pid="Hf148XRuXK"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최근 ‘게임스컴’에 이어 도쿄게임쇼에서도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전시한다. 지난 27일 도쿄게임쇼 특설 페이지도 개설했다. 현장에서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f077c3813af3e21ac438dd1f1c7898358bd27acc2385329f1841d0361153414" dmcf-pid="X4t86Ze7Zb"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경우 스토리 모드와 함께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또 ‘몬길: 스타다이브’는 모험가 ‘클라우드’와 소꿉친구 ‘베르나’를 중심으로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이고 수집하는 여정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768300e3db681f700760cd1f3e9d3adf04f013bab71f46d0c1c604e9c7434d62" dmcf-pid="Z8F6P5dzXB" dmcf-ptype="general">스마일게이트도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도교게임쇼에 출품한다. 공식 특별 사이트도 개설하고 대표 이미지도 공개했다. 추후 현장 부스 위치와 참여 프로그램 등의 세부 정보도 일정에 맞춰 순차 공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ba454ea50f47b4932d106c857abf6a847c32b7a3f87efa2d17d3cd06a6c07f5" dmcf-pid="563PQ1Jq5q" dmcf-ptype="general">‘카제나’는 ‘에픽세븐’을 제작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은 신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기반에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트 덱 빌딩 전투 시스템을 더했다. 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9월 18일부터 나흘간 플레이 테스트도 진행한다. 또 ‘미래시’는 컨트롤나인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섭(혈라, Hyulla)이 아트 디렉터(AD)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665d1dc3d2ec25cdc2e407aa851137dbd8b28cdedad3cc2a0820d8f685f8df40" dmcf-pid="1P0QxtiB1z"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도 신작 서브컬처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출품한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3858ed28039c5dbfe192a5d02dee1e821915a29e291121de3088bf081f7ddc" dmcf-pid="tQpxMFnbY7"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도쿄게임쇼에서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들에게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2ab4ce1d6aca79b6135699a59bec48681d12bbf5a3d621bc26a31f1b18cbd5f" dmcf-pid="FxUMR3LKZu" dmcf-ptype="general">컴투스도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도쿄게임쇼를 통해 최초 공개할 방침이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누적 발행 부수 400만부 이상의 인기 만화 기반의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원작으로 활용한 RPG다. 원작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은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을 구현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최근 스팀 페이지도 개설하며 사전 모객에도 힘을 쏟고 있다.</p> <p contents-hash="b18e4667a58a50c2477cee5ccb8fd6b9de16d5805d82b8b0e77474de77d797cc" dmcf-pid="3MuRe0o9tU"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도 도쿄게임쇼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출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펄어비스는 최근 열린 ‘게임스컴’에도 ‘붉은사막’을 출품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미국 시애플에서 열리는 팍스 웨스트에도 ‘붉은사막’을 출품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9b257c2f5292a136cd530b62ee6325c7cdd7446c289f690790220dfc0638e0f" dmcf-pid="0R7edpg21p"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국내 중소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스타세이비어’를 현장에서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위자 이름 댔더니 명령 순응한 AI…미 연구진 "사람처럼 설득돼" 08-29 다음 [한주의게임소식] 여전한 포켓몬의 위엄 보여준 ‘포켓몬 카드 게임’의 진격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