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밴드 오디션 우승팀은 '무사' 작성일 08-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멕시코 출신 보컬 필두 6인조 혼성밴드<br>상금 10만 달러 거머쥐고 음반 계약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dKqlVZE1"> <p contents-hash="6bbb8d6b9606e81a93e118a07a9c54340f1d776ac7a7a1016e8cd22a6afbb197" dmcf-pid="f1J9BSf5D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가 공동 기획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가 혼성 밴드 무사(Musza)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고 하이브가 29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f836426e9e2209a22ac14850a58a4b49a7af68624c9ecc1521d494ac4c40e" dmcf-pid="4ObZGNts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사(사진=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Edaily/20250829170045385bfqr.jpg" data-org-width="670" dmcf-mid="2WcMP5dz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Edaily/20250829170045385bf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사(사진=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3f9196227acbdcb477b39f4190c43fdb302f7854ed3b1ca1e3e145ba2bc870" dmcf-pid="8IK5HjFODX" dmcf-ptype="general">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한 ‘파세 아 라 파마’는 참가자 55명이 경연과 트레이닝을 거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div> <p contents-hash="a988168d701f4b8978c6fe937f01ddbb0b4b5c5f42faa597b2637af3207551a0" dmcf-pid="6C91XA3IIH" dmcf-ptype="general">무사는 참가자 중 멕시코 후아레스 출신인 보컬 헤라르도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베이시스트 호도우프 블랙모어, 드러머이자 유일한 여성 멤버인 신시아 오초아, 서브 보컬이자 바호 퀸토 연주자인 라미로 수니가, 색소포니스트 조르디 블랑코, 아코디어니스트 오스카 캄포스 등 6명으로 구성된 밴드다.</p> <p contents-hash="0bd8e5cbf52ef15f1d9870bd9285877dd85c38623dc7c5536e629b60e9149e4c" dmcf-pid="Ph2tZc0CsG" dmcf-ptype="general">마지막 회에서는 무사를 포함해 후가다 마에스트라(Jugada Maestra), 데스티노(Destino) 등 3팀이 ‘그래미 어워즈’ 수상 작곡가 에드가 바레라가 창작한 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프로그램 심사위원들의 히트곡 1곡씩을 더해 총 2곡으로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161e683324129bbdafb3c37bd54d8f11a992255b1c7591093d18be524b632836" dmcf-pid="QlVF5kphDY" dmcf-ptype="general">무사는 ‘파세 아 라 파마’ 우승 타이틀과 함께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이들은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음반 계약을 맺었다. 미르나 페레즈 ‘파세 아 라 파마’ 총괄 프로듀서는 “신선한 에너지를 지닌 무사가 멕시코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72153d55160ce41f0829e985e24823ce803f85f6135aba0764c4f4e62e0d778" dmcf-pid="xSf31EUlrW" dmcf-ptype="general">하이브에 따르면 ‘파세 아 라 파마’는 방송 첫 회 만에 동시간대 스페인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닐슨 레이팅 기준)를 달성했다. 마지막 회 영상 클립은 틱톡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약 238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968123558238a455bee86c752d580b9a2eeee2d5afca3f41d38bb04fde339258" dmcf-pid="y6CaLzA8Oy"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라틴 문화권에서 처음 선보인 ‘한국식 오디션’의 감동 성장 서사가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설득력 있게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b3ee1ea6c66c88a40399e5c53a4f2b608de4bfa1ed6f37acd9a13b148772fc49" dmcf-pid="WPhNoqc6wT"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명은 향한 삼각 로맨스 격돌 08-29 다음 '실제카톡 공개' 홍진경 해마 손상? 흔쾌히는 알지만 '영케이'는…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