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손예진, 베니스에서도 '현실 부부' 케미…이렇게 화기애애할 수가[SCin스타]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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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이병헌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63659686gosh.jpg" data-org-width="658" dmcf-mid="WJ0RiuNf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63659686go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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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이병헌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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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9c49c4c2ba7c396453b50323fd0ddc7b8d7b05beb882dd6d39dc709c7dcb5f" dmcf-pid="Z4W94HMU0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베니스영화제에서</p>
          <p contents-hash="a2f9c7fa4558190bab82304ee331cfc46aae23c20839c643d01cbfb266d27ea5" dmcf-pid="58Y28XRuz8"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쩔수가없다 in Veni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095d47b1fee56179489f5a3cce69f25811e18525bd0786b30708dd4107e9b2a" dmcf-pid="16GV6Ze7z4"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블랙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손예진은 블랙 롱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베니스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과 함께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3ffd2c5a66a2a894f8436c2113ed432605309293d423286638cd4e532495bffc" dmcf-pid="tPHfP5dzpf"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27일 개막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13년 만이고, 박찬욱 감독 개인으로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234c3fb241ef44396772c9a5eb9342ad45f4103ad47c92f3d38140d5d62ad" dmcf-pid="F7s07C9H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이병헌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63659952bxzw.jpg" data-org-width="658" dmcf-mid="YZyKfGxp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163659952bx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이병헌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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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3db0046a552926148c2f9c9d9f4397f1ec5330c9b56131cf751f749684324e" dmcf-pid="3zOpzh2X02" dmcf-ptype="general">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 분)가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0qIUqlVZ39"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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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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