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 개최 작성일 08-29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특별지원 방안 등 주요 현안 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29/0002996667_001_20250829163207387.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육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br><br>경기력향상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력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국제대회 성과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대한체육회의 전문위원회 중 하나이다.<br><br>이번 회의에서는 ▲제42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 현황 ▲2025년 국가대표 훈련지원 사업 추진 현황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지원계획 ‘TeamUP KOREA’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br><br>또한 최근 체육계에서 제기된 폭력 및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 경기력향상위원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국가대표가 먼저 앞장서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br><br>김재범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춘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제이디솔루션 “청력보조 스피커 하룬제, 난청자에게 듣는 즐거움 줄 것” 08-29 다음 '동반 우승의 대업을 만들자!' 안세영-심유진 그리고 김원호+서승재…나란히 8강 진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