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트리플A 재활경기서 4타수 1안타 작성일 08-29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9/0001288104_001_2025082916061567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수비 훈련하는 다저스 김혜성</strong></span></div> <br> 9월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26)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에런 윌커슨과의 대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바뀐 투수를 상대로는 안타 1개를 쳤습니다.<br> <br> 김혜성은 오늘(2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경기에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의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br> <br> 2023∼2024년 롯데에서 뛴 윌커슨은 멤피스 선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br> <br>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윌커슨에서 9타수 5안타(타율 0.556)를 쳤습니다.<br> <br> 하지만, 이날은 윌커슨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br> <br> 1회 1루수 땅볼에 그친 김혜성은 3회에는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습니다.<br> <br> 5회에는 윌커슨의 컷 패스트볼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습니다.<br> <br> 김혜성은 7회말에는 알렉스 콘웰의 시속 140㎞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치고서 8회초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습니다.<br> <br> 윌커슨은 5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br> <br> 올해 빅리그에 입성해 58경기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로 활약한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이달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br> <br> 재활 경기 성적은 26타수 7안타(타율 0.269)입니다.<br> <br> 다저스는 현역 로스터가 26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나는 9월에 김혜성을 빅리그로 다시 부를 예정입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Hyundai ADM Hits Limit; NeoImmuneTech Rallies on ARS Survival[K-bio pulse] 08-29 다음 '안세영과 동반 2연패 도전' 서승재, 새 파트너 김원호와 세계선수권 8강 안착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